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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수혜와 자연을 누리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2024-10-14 17:40:52
화성시 청계동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파주 운정역 아이파크도 GTX 후광 효과로 웃돈이 형성됐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는 84m²형이 3억8000만~4억2000만원으로 책정됐고, GTX 호재를 갖춘 전원형 아파트로 분양 조건도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로 초기 비용을 2000만원대로 부담을 줄였다. 또한, 6개월...
"경찰에 키 못줘"…112 출동 막는 고급아파트 2024-10-14 17:32:34
아파트를 중심으로 폴패스 도입을 ‘전면 거부’하는 사례가 많다는 게 일선 경찰들의 설명이다.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삼성동 아이파크, 반포래미안원펜타스 등 각 구를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는 폴패스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선 경찰이 출동할 때마다 최대한 협조하며 관리인이 문을 열어줘...
분양권 거래 '큰장'…광진·동대문 손바뀜 활발 2024-10-14 17:13:38
아파트 선호 현상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96.8 대 1을 나타냈다. 직방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일부 웃돈을 얹어주더라도 분양권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다. 서울 분양권 거래를 향한...
웃돈만 4억 붙었다…'얼죽신' 열풍에 요즘 난리 난 아파트 2024-10-14 16:26:22
프레스티지원’,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 등이 분양권 시장에 나온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1년여 전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된 단지고,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총 4321가구에 달해 적지 않은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엔 마포구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 등의...
'국평' 저리가라…인기 치솟는 전용 59㎡ 아파트 2024-10-14 13:30:52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인 240.85대 1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59㎡ 아파트는 매매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치 르엘'과 '마포 센트럴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59㎡ 타입은 지난 9월 각각 25억6,500만원, 13억8천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59㎡ 타입의 인기는...
'로또 분양'에 우르르…서울 청약경쟁률 역대 최고 2024-10-14 10:08:39
나선 영향이다. 직방은 잠실진주를 재건축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천678가구),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721가구),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1천97가구) 등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들이 연내 분양을 계획 중이어서 이러한 청약시장 열기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물산·HDC현산,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18일 견본주택 개관 2024-10-14 09:59:51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이달 1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2005년 이후 잠실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다.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총 2678가구 규모다. 이 중 589가구(전용면적 43~104㎡)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강남권 잇단 분양에 …9월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397대 1 2024-10-14 09:27:20
나선 영향이다. 직방은 잠실진주를 재건축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천678가구), 서초구 '아크로 리츠카운티'(721가구),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1천97가구) 등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들이 연내 분양을 계획 중이어서 이러한 청약시장 열기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강남 아파트 쏟아냈더니…서울 청약경쟁률 '역대 최고' 2024-10-14 08:37:41
김 랩장은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 리츠 카운티(721가구),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1097가구) 등이 연내 분양 계획"이라며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당분간 청약시장의 열기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가양동 집 사야 돈 번다고?…등촌동 가려던 신혼부부의 고민 [동 vs 동] 2024-10-14 06:45:19
12억5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등촌동아이파크' 전용 84㎡도 지난 8월 10억6800만원에 손바뀜해 뒤를 이었습니다. 역시나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가 대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등촌동의 장점은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는 점에 있습니다.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은 등촌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