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폭언 오죽했으면…" 녹음기 차고 일하는 공무원들 2021-09-28 16:51:50

강원도 삼척시 공무원노조가 민원인 폭언·폭행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원증 케이스로 제작된 녹음기를 차고 근무키로 해 화제다. 삼척시지부에서는 지난 7월 ‘사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850대를 지급했다. 해당 제품은 버즈녹음기 라이트로 폭언, 폭행, 성희롱 등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민원인 폭언 #녹음기 #폭언 #공무원 #케이스

女중사 국선변호사 측 "신상유출 안 했다…MBC 기자 고소" 2021-06-08 19:23:44

외부로 유출하는가 하면 유가족을 '악성 민원인'으로 부르며 비난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해달라고 고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한 법조계 인사라는 인물의 증언을 통해 당시 공군 내부에서 피해자가 예쁜지 안 예쁜지에 대해서 관음증적인 얼굴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또 공군 내에서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중사 국선변호사 #중사 #공군 #국선변호사 #기자 #보도

유튜브가 쏘아올린 공…한예슬 '인정하고' 전지현 '부인하고' [튜브뉴스] 2021-06-05 05:15:01

'부녀자'를 말한다고 명시돼 있다. 민원인은 "한예슬이 남자친구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가라오케 출신'이라 언급했는데 남성 접객원의 불법 여부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예슬의 고백에도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 카드를 들고 나왔다. 지난...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유튜브가 쏘아올린 #한예슬 #전지현 #남자친구 #대해 #주장 #남편 #유튜브 #루머 #가세연 #폭로

4년째 악성 민원 60대女, 급기야 알몸 난동…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1-04-05 18:13:29

찾아 행패를 부리던 60대 악성 민원인이 경찰관을 폭행하고 알몸 난동까지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씨(60·여)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원경찰서 건물 안으로 들어와 복도에서 마주친 경찰관을 대뜸 폭행하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4년째 악성 #경찰 #난동

[이미아의 독서공감] 이상과는 너무 다른 '공무원의 세계' 2021-01-07 17:31:58

니 이름 뭐야?”다. 악성 민원인들이 걸핏하면 큰소리치며 물어보는 것이다. ‘주민센터나 지키는 한직’이라는 시선과 달리, 공무원의 하루는 숨 가쁘게 돌아간다. 출생과 사망, 전입신고 접수는 기본이다. 철마다 도로변의 꽃을 바꿔 심고, 온갖 행사에 동원돼 종일 밥을 푸기도 한다. 태풍이나 폭우, 코로나19 같은 재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미아의 독서공감 #공무원 #교사 #소방관 #업무 #아이 #저자 #작가 #현장

김학규 한국부동산원 원장, 조직 180도 바꾼 첫 내부출신 원장 2020-12-29 17:34:12

회자되고 있다. 보상사업처는 업무가 많고 악성 민원인을 상대해야 해 부동산원 내부에서 가장 꺼리는 궂은일을 하는 부서로 통한다. 김 원장이 6남매의 아버지로서 얻은 개인적 경험은 부동산원이 가족친화적 공공기관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경영관리실장을 지낸 2008년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시간선택...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김학규 한국부동산원 #원장 #부동산원 #부동산 #한국부동산원 #업무 #현장 #공시 #내부 #기술 #소통

악성 민원에 '극단 선택' 아파트 관리소장…法 "업무상 재해" 2020-10-18 10:11:54

직전에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층간소음 민원처리와 관련해 부당하고 모욕적인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입주민 B씨는 1년8개월에 걸쳐 층간 소음 문제 등 악성 민원으로 수시로 A씨를 괴롭히고 공개된 장소에서 1시간 동안 폭언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A씨는 입주민의 지속적·반복적 민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악성 민원에 #사망 #업무상 #악성 #유족 #민원

악성 민원에 극단 선택한 아파트 관리소장…"업무상 재해" 2020-10-18 09:20:27

악성 민원인에게 장기간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파트 관리소장의 죽음을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행정3부(유환우 부장판사)는 사망한 아파트 관리소장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악성 민원에 #사망 #업무상 #민원 #아파트 #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