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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차범근·지코도 평양 간다 2018-09-16 17:40:26
남북단일팀 주장이었다.문화계에선 안도현 시인과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등이 동행한다. 특히 유 교수는 평양과 묘향산, 금강산 등지를 찾아 북한의 여러 문화유적을 돌아보고 《나의 북한 문화유산 답사기》를 썼다. 종교계에선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원택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
방북단 포함 지코 "맡은 바 소임 다하고 오겠다" 2018-09-16 17:31:39
앞뒀다. 이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방북단 명단을 발표했다. 문화예술체육계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차범근 축구 감독, 현정화 탁구대표팀 감독, 박종아 평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주장, 안도현 시인을 비롯해 김형석 작곡가, 가수 에일리와 지코가...
지코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포함 영광…소임 다하겠다" 2018-09-16 16:57:43
실제로 방북하는 인원은 200명을 조금 넘는다고 임 실장은 전했다. 문화예술체육계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차범근 축구 감독, 현정화 탁구대표팀 감독, 박종아 평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주장, 안도현 시인을 비롯해 김형석 작곡가, 가수 에일리와 지코가 함께한다. clap@yna.co.kr...
평양정상회담 방북단에 이재용 포함…최태원·구광모·현정은도(종합) 2018-09-16 16:34:53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씨, 안도현 시인도 평양행에 나선다. 청와대는 특히,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석자의 손자인 중학교 3학년 김규연 양,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 이에스더 양 등도 방북단에 포함됐다고 밝히며 "이렇게 젊은 특별수행원이 참여하는 것은 처음으로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일궈 갈...
[표] 2018 평양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원·특별수행원 2018-09-16 16:14:14
│ │안도현 시인 │ │ ├───────────────────────────┤ │ │에일리 가수 │ │ ├───────────────────────────┤ │ │김형석 작곡가 │ │ ├───────────────────────────┤ │ │지코 가수 │...
[이학영 칼럼] '프랜차이즈 갑질'을 없앨 확실한 방법 2018-09-12 17:42:24
한다”(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국무회의에서는 안도현 시인의 시까지 등장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낙연 국무총리는 ‘너에게 묻는다’는 제목의 이 시를 인용하며 “대기업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한 번씩...
[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곤란(trouble)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 2018-09-03 09:00:53
안도현 님의 [너에게 묻는다]를 참 좋아합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연탄재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늘 고민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 칼럼이 누군가의 영어 공부에 아주 작은 온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이총리 "언론·기성질서, 최저임금 인상문제에 야박하다 생각" 2018-07-22 08:00:00
생각" 탄자니아 동포간담회서 한인대표가 '안도현 시구 발언' 인용 1992년 수교 이후 첫 정상급 방문…총리·장관들 공항 영접 (다레살람=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현지시간) "많은 언론이나 기성의 질서가 최저임금 올린 것에 대해서 진실(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좀 야박하다는 생각을...
'최저임금 반발' 당황… "甲의 횡포 탓" 몰아가는 민주당·정부 2018-07-17 17:41:08
지탱하는 체제를 더는 지속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도현 시인의 시구를 인용해 “너희들은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나”며 “대기업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한 번씩 물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치권 관계자는 “당정 고위인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보조를 ...
이낙연 총리 "약자와 약자가 다투는 그런 일 없어야" 2018-07-17 11:35:17
총리는 "어젯밤에 뒤척이며 안도현 시인의 시구를 떠올렸다. 저를 포함한 정부와 국회가, 대기업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한 번씩 물어보면 좋겠다"며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이 총리는 각 부처 장관에게 `쓴소리`도 잊지 않았는데 "장관님들은 부처의 장이지만,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