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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최윤범 회장, 대항 공개매수 구조 잘 안 나올 것" 2024-09-27 14:15:07
법원에 신청했다. 이성훈 베이커맥켄지앤케이엘파트너스 변호사는 "고려아연은 특수관계인이라 공개매수 기간 중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게 법률상 금지된다"며 "공개매수 전 형성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수하면 공개매수 종료 뒤 가격이 하락할 경우 손해를 볼 게 뻔해 현재 시점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행위는 배임...
"민주당, 국내 증시 포기했나"...'금투세 폐지' 압박한 한동훈 [오한마] 2024-09-26 11:37:53
MBK파트너스는 오늘(26일)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을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리고,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도 주당 2만원에서 2만5천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풍과 손잡은 MBK가 고려아연 공개매수가를 올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뚫기 위해 이른바 '쩐의 전쟁'에 나선...
남양유업 손에 쥔 한앤컴퍼니…10년새 사모펀드 존재감 UP 2024-09-25 08:40:40
앤코오토홀딩스와 한국타이어는 연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한온시스템의 주인이 조만간 바뀔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도 2022년 1월 창업주 조창걸 전 한샘 명예회장이 사모펀드 IMM PE가 설립한 SPC 하임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하임은 한샘 지분 18.95%를 보유하고...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60%가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확대' 2024-09-25 08:16:25
한앤코오토홀딩스는 최근 한국타이어와의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한온시스템의 주인이 조만간 바뀔 가능성이 있다. 한샘은 2022년 창업주 조창걸 전 명예회장이 사모펀드 IMM PE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롯데손해보험 역시 2019년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남양유업은...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2024-09-25 06:13:23
한앤코오토홀딩스에 인수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0.5%다. 다만 한앤코오토홀딩스가 지난 5월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 지분 일부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데 이어 연내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어서 조만간 한온시스템의 주인이 바뀔 수 있다. 한샘은 2022년 1월 창업주 조창걸 전 한샘...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2024-09-25 06:01:02
한앤코오토홀딩스에 인수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0.5%다. 다만 한앤코오토홀딩스가 지난 5월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 지분 일부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데 이어 연내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어서 조만간 한온시스템의 주인이 바뀔 수 있다. 한샘은 2022년 1월 창업주 조창걸 전 한샘...
"약정토론 아냐 Vs 역할극 그만"...금투세 토론회 여야 '공방' [오한마] 2024-09-24 11:56:34
MBK파트너스가 손 잡고 고려아연 인수에 나서자 고려아연이 기자회견을 열고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은 오늘(24일) "MBK파트너스라는 투기 자본이 고려아연을 차지한다면 핵심 기술은 순식간에 해외로 빠져나갈 것이고,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은 무너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MBK와 영풍에...
에이딘로보틱스, 150억원 시리즈B 투자유치[Geeks' Briefing] 2024-09-23 17:32:40
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CJ대한통운 △삼성넥스트 △GS벤처스 등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등도 참여했다. 퓨처플레이는 시드부터 이번 시리즈B까지 모두 참여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성균과대 기계공학부...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 부당"…고려아연 내일 기자회견(종합) 2024-09-23 16:19:17
있다. 이날 한국앤컴퍼니, 휴스틸, 한국금거래소 등 고려아연의 고객사 80여곳은 '고려아연 품질 유지 요청서'를 발표하고 MBK파트너스의 M&A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사모펀드의 경우 투자 수익 확보를 위해 독단적 경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며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아연과 연, 반도체 소재 등...
MBK-최윤범 모두 '벼랑 끝 전술'…고려아연 경영권 전쟁 누가 웃을까 2024-09-23 16:17:21
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한국앤컴퍼니를 상대로 처음으로 적대적 M&A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이번에도 성과를 못내면 시장에서도 평판을 잃게 된다. 두 번의 적대적 M&A 시도로 한국 대기업 오너들을 적으로 돌렸다는 점도 문제다. 앞으로 대기업 소수지분 투자나 카브아웃 딜을 따내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치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