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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韓출신 귀화 日선수 잡고 8강행…'양궁 첫 3관왕' 도전 2021-07-30 11:40:26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안산(20·광주여대)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8강에 안착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안산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세계 첫 '양궁 3관왕'에 등극한다.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안산은 한국 출신의 일본...
양궁 맏형 오진혁, 16강 진출 실패…"시원섭섭하다" 2021-07-29 15:22:03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40·현대제철)이 개인전 32강서 탈락했다. 오진혁은 29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인도의 아타누 다스 선수와의 슛오프 끝에 5-6으로 졌다. 오진혁은 1세트를 26-25로 먼저 가져갔지만, 2~3세트를 27-27로...
[올림픽] 태극전사 위해 재계도 뛴다…물심양면 지원 나선 기업들 2021-07-28 06:11:00
사랑'으로 한국 양궁 신화에 기여했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3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우수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양궁 저변 확대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세계 최강 한국 양궁…현대차그룹 든든한 지원 있었다 2021-07-27 15:14:49
올해 양궁협회장에 재선임된 정의선 회장까지 현대차그룹은 37년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정공에 여자 양궁단을 창단하고, 이어 현대제철에 남자 양궁단을 창단했다. 또 체육단체에서는 최초로 스포츠 과학화를 추진, 스포츠...
40세·29세·17세 '세 남자의 퍼펙트쇼'…男 양궁도 '金 명중' 2021-07-26 17:03:17
이번 대회에서 나온 금메달 3개를 모두 책임졌다. 남자 양궁은 2016 리우 대회 이후 남자 단체전 2연패를 이뤘다. 한국 양궁 대표팀이 목표로 한 전 종목 석권을 향해서도 순항했다. 한국은 지난 24일 열린 혼성전에서 안산(20)과 김제덕이 금메달을 따냈고, 전날 열린 여자 단체전에선 장민희, 강채영, 안산이 단체전 9연...
[올림픽] 정의선, 올림픽 9연패 여자 양궁팀에 '엄지척' 2021-07-25 18:44:17
이후 현대정공에 여자양궁단을 창단하고 이어 현대제철[004020]에 남자양궁단을 창단했다. 정 명예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차례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지낸 데 이어 이후에도 줄곧 명예회장으로 남아있으면서 29년간 양궁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장비 개발에 이르기까지 38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를 대물림받은...
美 출장 마치고 바로 일본행…양궁팀 응원한 정의선 회장 2021-07-25 17:40:44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을 찾아 여자 양궁 단체전을 응원했다. 그는 금메달이 확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대표팀을 향해 박수를 보냈고, 두 손으로 엄지를 치켜들어 보이며 축하했다. 정 회장과 양궁의 인연은 부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서 비롯됐다. 정 명예회장은 1985년 양궁협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
여자 양궁 올림픽 9연패 목전, 준결승 진출 2021-07-25 14:53:51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고 가볍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이후 일본, 벨라루스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준결승전에서 한일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순조로운 경기 운영으로 무리하지 않고 준결승에...
거침 없는 '막내 듀오' 김제덕·안산, 은메달 확보 2021-07-24 15:58:38
'무서운 막내들' 김제덕(17)과 안산(20)이 올림픽 양궁 혼성 경기 첫 금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김제덕·안산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전 준결승전에서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를 세트 스코어 5-1(37-37 39-37 38-36)로 누...
[속보] '양궁 막내' 김제덕·안산, 혼성전 결승행…은메달 확보 2021-07-24 15:46:52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혼성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금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전 준결승전에서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를 5-1(37-37 39-37 38-3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