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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석 바른정당 '일인다역'…홍철호, 간사직만 4개 2017-06-08 16:38:07
것은 한국당으로의 '역탈당'으로 바른정당이 의석 20개의 '미니정당'이 됐기 때문이다. 의석수가 적은 만큼 거의 모든 의원이 당을 대표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상임위 간사직도 중복해서 맡을 수밖에 없게 됐다. 바른정당 김세연 사무총장은 "소속 의원 수는 한정된 반면 활동해야 하는 국회 내 상임위나...
여야4당, '32분 속전속결' 총리인준…한국당은 퇴장 2017-05-31 16:47:02
전원 퇴장했다. 그런 와중에 지난달 바른정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재입당한 의원 12명 중 박순자 장제원 의원이 1∼2분 여간 자리를 지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역탈당 동지'인 권성동 김학용 박성중 의원 등이 손짓으로 설득한 끝에 함께 퇴장했다. 한국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하자 돌연 새누리당 조원진...
안민석 vs 김성태, 여의도 `톰과 제리` 일침 또 일침 2017-05-18 13:27:35
했다. 안민석 의원은 김성태 의원이 바른 정당 탈당 후 "고뇌에 찬 결심을 할 수밖에 없었어"라고 하자 "워낙에 박쥐가 힘든 것"이라 쓴소리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시시때때로 충돌했다. 지난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청문회에서는 발언 문제를 놓고 생중계 중인 카메라 앞에서 다투기도 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
소수한계 절감한 유승민, 보수대안 세력으로 활로 모색할까 2017-05-10 02:11:36
'역탈당' 사태로 후원금과 지지선언이 쇄도하는 효과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막바지 선전은 짧은 궐위선거 기간 이렇다 할 반전의 기회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특히 대선 종반전 급격히 진영 논리에 기반한 양강 구도로 좁혀지면서 투표 당일 유권자들의 '사표방지 심리'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9대 '장미대선' 뜨겁게 달군 말·말·말 2017-05-08 17:58:23
탈당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개혁보수 노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며) ▲정치는 수(數)이고 세력이기 이전에 가치라고 생각한다.(5월 3일 대구 동화사에서 바른정당 집단 탈당 사태에 대해) ▲보수는 썩고 부패하고 부끄럽고, 젊은이들이 보수라면 넌더리를 낸다.(5월 5일 인천 차이나타운 유세에서) ◇심상정 ▲웃어서 넘길...
'응원물결'에 고무된 바른정당…탈당사태 '전화위복' 되나 2017-05-04 11:56:36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황영철 의원이 전날 탈당을 번복하고 정 의원까지 당에 남으면서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20석을 간신히 채우게 된 것이다. 교섭단체 지위를 유지하면 대선에서 지더라도 '포스트 대선'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지난 2일 황 의원과 함께 탈당을...
"벼룩도 낯짝이" "黨 떠날것"…친박계, 바른정당 '복당파' 성토(종합) 2017-05-02 19:42:03
비대위원장의 인적 청산 과정에서 자진 탈당한 정갑윤·이정현 의원과 서청원·최경환·윤상현 등 '마녀사냥'식 책임으로 당원권이 정지된 친박계에 대해서도 "납득할만한 조치가 이뤄지는 게 순서"라고 밝혔다. 앞서 이철우 사무총장은 바른정당에서 역탈당해 한국당으로 복귀하는 의원들에 대해 "당내 절차에...
한선교, "차라리 유승민이 함께 해야` 2017-05-02 17:01:50
후보에게도 겨눴다. 김진태 의원 역시 "나갈 때는 자기들 마음대로 나갔지만 들어오는 것은 마음대로 안 된다"면서 "홍을 지지하고 싶으면 백의종군하고 입당은 대선 이후 당원들의 뜻을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진태를 믿고 홍을 지지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홍...
"벼룩에도 낯짝이 있지"…친박계, 바른정당 '복당파' 성토 2017-05-02 15:03:26
후보에게도 겨눴다. 김진태 의원 역시 "나갈 때는 자기들 마음대로 나갔지만 들어오는 것은 마음대로 안 된다"면서 "홍을 지지하고 싶으면 백의종군하고 입당은 대선 이후 당원들의 뜻을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진태를 믿고 홍을 지지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02 15:00:08
"바른정당 탈당 자유한국당 입당" 170502-0538 지방-0121 11:40 제주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신청 5.1% 증가…"홍보 강화" 170502-0540 지방-0122 11:40 강원 학교 화재·실험실 화학약품 누출 잇따라 '주의' 170502-0541 지방-0123 11:40 [충북소식] 충주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19일부터 시행 170502-0543 지방-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