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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척서 화재로 숨진 중남미 이주자 유해 본국 이송 2023-04-09 06:17:33
주요 일간지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정부는 전날부터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자 수용 센터 방화 사건 피해자들의 유해를 각 출신 국가로 보내기 시작했다. 참사 11일 만이다. 멕시코 시민안전보호부(안보부)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에 대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송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콜롬비아 국적...
호주 경찰, 11년전 아프간 전쟁때 민간인 살해한 퇴역군인 체포 2023-03-20 17:53:41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연방경찰(AFP)은 이날 오전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올리버 슐츠(41) 전 요원을 체포했다며 "그는 호주 방위군과 함께 아프간에 파병됐을 때 아프간 민간인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ABC는 슐츠가 2012년 5월 아프간 남부 우르즈간주에서 아프간군이 공습을 벌이던 중...
美, 휴런호 상공서 미확인 물체 또 격추…"정찰능력은 없는듯"(종합) 2023-02-13 07:46:22
주 방위군의 조종사에 의해 격추됐다"면서 "우리는 이 물체의 정체와 목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슬로킨 의원은 이에 앞서 국방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미군이 휴런호 상공에 있는 물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잭 버그먼(공화·미시간) 하원의원도 트위터에 "미군은 휴런호 상공에서 다른...
알래스카·캐나다 상공서도…美, 비행물체 3번째 격추 2023-02-12 18:01:01
격추됐다. 미군 북부사령부와 알래스카주 방위군, 미국 연방수사국(FBI), 지역 법집행당국이 알래스카주 데드호스 일대에서 합동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해빙과 강추위 등으로 인해 진행 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中 기업 무더기 제재미국 상무부는 중국의 정찰 풍선 개발과 관련된 5개 기업과 1개...
일주일 사이 세 번째…美, 캐나다 상공서도 미확인물체 격추 2023-02-12 15:40:13
되지 않았다. 미군 북부사령부와 알래스카주 방위군, 미국 연방수사국(FBI), 지역 법집행당국이 알래스카주 데드호스 일대에서 합동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해빙과 강추위, 강풍 등으로 인해 진행 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기업 6곳 제재한편 미국 상무부는 중국의 정찰 풍선 개발과 관련된 5개 기업과...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美 전투기가 격추 2023-02-12 14:18:37
"캐나다군이 이제 이 물체의 잔해를 수거해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전 알래스카에서 격추된 미확인 고고도 비행물체도 아직 수거되지 않고 있다. 미군 북부사령부와 알래스카주 방위군, 미 연방수사국(FBI), 지역 법집행당국이 알래스카주 데드호스 일대에서 합동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지만 해빙과 강추위,...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美 F-22기가 격추(종합2보) 2023-02-12 13:47:19
수거되지 않고 있다. 미군 북부사령부와 알래스카주 방위군, 미 연방수사국(FBI), 지역 법집행당국이 알래스카주 데드호스 일대에서 합동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지만 해빙과 강추위, 강풍 등으로 인해 진행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NORAD는 이날 성명에서 "찬 바람과 눈 등 북극의 기상 상태에 수거 작전이 영향을 ...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미군 전투기가 격추(종합) 2023-02-12 08:05:53
수거되지 않고 있다. 미군 북부사령부와 알래스카주 방위군, 미 연방수사국(FBI), 지역 법집행당국이 알래스카주 데드호스 일대에서 합동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지만 해빙과 강추위, 강풍 등으로 인해 진행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NORAD는 이날 성명에서 "찬 바람과 눈, 제한된 태양광 등을 포함한 북극의 기상 상...
"2011년 폐지 실수" 신임국방이 촉발한 獨 징병제 부활 논쟁 2023-02-10 16:39:42
정부가 연방방위군의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형태의 의무 복무가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일간 아우그스부르거 알게마이네와의 인터뷰에서 "연방방위군에는 확실히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독일 해군 총감(참모총장) 얀 크리스티안 카크도 최근 노르웨이 모델에...
미얀마 군정, 국가비상사태 연장…서방국은 추가 제재(종합) 2023-02-01 22:27:29
최고사령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국가가 지속해서 시민방위군(PDF)의 '테러'를 겪고 있어 여전히 특수한 상황에 있다며 비상사태 연장 방침을 시사했다. PDF는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의 군사 조직으로, 군정을 상대로 무장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