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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 침공] 서부 르비우서 전쟁 발발 후 발레 '지젤' 첫 공연 2022-05-01 20:24:03

    "죽음의 소식이 너무나 많은 지금, 리는 이 작품과 실제 삶에서 모두 사랑과 삶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인기가 좋아 항상 표가 잘 팔리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대피소 수용 인원에 맞춰 관객을 300명으로 제한했음에도 곳곳에 빈자리가 보였다고 CNN은 전했다. 그는 "전쟁통에 좋은 뉴스라고는 없는...

    공연,전쟁,발레
  • [크라 침공] "동부 피란민 버스 운전하겠다"…자원봉사자 쇄도 2022-04-11 15:50:46

    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며 "도네츠크가 3∼4일 내에 포위될 수도 있는 만큼 원하는 사람 모두 떠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러시아군은 주된 공격 목표를 크라이나 동부로 맞추고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으며 주거지에 대한 공습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군은 8일에는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역에 미사일...

  • [크라 침공] "'쾅 쾅' 하더니 사방에 신체조각"…기차역 생존자 증언 2022-04-09 09:17:10

    오전 10시 30분. 기차역엔 러시아군의 공습을 피해 중서부 지역으로 가는 첫 기차를 기다리던 여성과 어린이 등 민간인 수천명이 있었다. 러시아군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당국의 경고에 최근 며칠간 기차역에 피란민이 몰려들고 있었다. 러시아가 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분리주의자이 있는 전략적 거점 돈바스 지역의 ...

  • [크라 침공] 美 "러군, 수도 키이·돈바스 등 4곳에 공습 집중" 2022-04-01 02:28:18

    키이·돈바스 등 4곳에 공습 집중" "하루 전투기 300회 출격 공습…러, 핵무기 사용 준비 징후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러시아가 크라이나 내 군사 활동 축소 입장을 밝힌 가운데에도 여전히 수도 키이(키예프) 등에 대한 공격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 "임산부·신생아 대거 희생"…러시아 극장 공격에 `공분` 2022-03-27 22:12:45

    전했다. 나디야 씨 모녀에 따르면 마리폴 극장 피란민 중 약 3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마리폴시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 추정치와도 일치하는 숫자다. 러시아군이 마리폴 극장을 공습할 당시 건물 마당에는 하늘에서도 볼 수 있도록 `어린이`(дети)라는 글자가 크게 쓰여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 [크라 침공] "마리우폴 극장 공격에 임산부·신생아 대거 희생" 2022-03-27 21:52:07

    3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마리우폴시 당국이 발표한 사망자 추정치와도 일치하는 숫자다.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극장을 공습할 당시 건물 마당에는 하늘에서도 볼 수 있도록 '어린이'(дети)라는 글자가 크게 쓰여 있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크라 침공] WHO "의료시설 개전 후 72건 공격…날로 증가" 2022-03-26 21:06:26

    세계에 알려졌다. 크라이나 당국은 이 공습으로 어린이 1명 등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러시아 항공기가 병원에 충돌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폭격 전에 모든 환자와 직원들이 대피했고 주장했다. 지난달 24일에는 한 지역 언론이 남부 도네츠크의 시립 어린이병원 건물이 포격을 받은 사진을...

  • [크라 침공] "'어린이 표식' 마리우폴 극장 폭격 사망자 300명" 2022-03-25 18:46:27

    = 크라이나 마리우폴의 극장에 대한 최근 러시아군의 폭격에서 숨진 이들이 약 300명으로 추정된다고 마리우폴시 당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은 시 당국이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목격자와 확보한 정보" 등을 토대로 이같이 추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군은 지난 17일 어린이와 여성 등 민간인...

  • [월드&포토] 전쟁 한 달 2022-03-23 11:29:44

    도시는 민간인 건물이 포격에 무너졌습니다. 크라이나 제2도시이자 러시아 국경과 가까운 동부 하르키(하리코프)는 개전 초부터 러시아의 포격 세례를 받아 도시 곳곳 건물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남부 거점 도시 마리우폴은 아예 폐허가 됐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은 이달 1일 마리우폴을 포위한 이래 만 3주째 공격을 퍼...

  • [크라 침공] 마리우폴 "주민 400명 대피한 학교 폭격당해"(종합) 2022-03-20 21:02:30

    16일에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주민들이 대피 중이던 극장 건물이 파괴된 바 있다. 극장 구조작업은 러시아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난항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크라이나 당국은 공습 후 극장에서 130여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류드밀라 데니소바 크라이나 의회 인권 담당관은 "붕괴한 극장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