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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대타로 출전해 고의볼넷…5경기 연속 출루 2019-07-25 06:22:13
들어섰다. 최지만이 보스턴 우완 불펜 히스 험브리를 상대로 3볼-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를 선점하자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고의볼넷을 지시했다. 최지만은 이후 트래비스 다노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8회 초 1루수 수비에 나서 보스턴 선두타자 샘 트래비스의 뜬공을...
MLB 휴스턴 투수 콜, 역대 두 번째 최소이닝 200탈삼진 2019-07-23 13:06:58
=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게릿 콜이 역대 두 번째 최소이닝 200탈삼진을 달성했다. 콜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해 11-1 대승에 앞장섰다. 전날까지...
강정호 연장 10회 투런포…3년 만에 두자릿수 홈런(종합) 2019-07-23 12:28:15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세인트루이스 우완 마무리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퍼 올려 짜릿한 홈런을 쐈다. 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이래 9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2016년 말 서울에서 벌어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2017년을 통째로 날리고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미국 땅을...
추신수, 일주일 만에 시즌 16호 홈런 '쾅'(종합) 2019-07-21 10:41:20
돌아선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휴스턴 우완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의 체인지업을 퍼 올려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냈다. 6회에도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9회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4로 약간 떨어졌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신수, 휴스턴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 '쾅' 2019-07-21 09:08:34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4회 초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의 홈런은 14일 휴스턴과의 경기 이래 일주일 만에 나왔다. 추신수는 휴스턴 우완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의 체인지업을 퍼 올려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냈다. cany9900@yna.co.kr...
최지만 후반기 첫 안타로 18일 만에 타점…시즌 2호 도루도 2019-07-20 11:36:04
3루에서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의 커브를 가볍게 끌어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래 18일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즌 타점은 34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후반기 첫 안타도 쳤다. 최지만은 다음...
'11승 예감' 류현진, 20일 리그 최약체 마이애미전 선발 등판 2019-07-18 10:06:45
등판해 7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로 안방 무적의 위용을 뽐냈다. 류현진으로서는 타격이 약한 마이애미를 홈에서 맞이하게 됐으니 등판 일정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마이애미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 투수 잭 갤런(24)이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갤런은 올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지겨운 플래툰' 강정호 "타격감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2019-07-18 06:41:38
초 세인트루이스 우완 불펜 투수 존 브레비아를 상대로 날린 회심의 타구가 왼쪽 폴을 빗겨 나가며 파울 홈런이 된 것도 불운했다. 오랜만의 선발 출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강정호는 하루 휴식 후 20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인트루이스와 홈 7연전을 치른다. 강정호는 홈에서 다시 후반기 반등을 향해 다시 달린다....
기회 못 살린 강정호, STL전 3타수 무안타 뒤 9회 교체 2019-07-18 06:00:42
처음으로 우완 선발을 상대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강정호는 후반기 자신의 입지를 넓혀줄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87에서 0.183(153타수 28안타)으로 떨어졌다. 두 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는 낮 경기로 펼쳐졌다. 경기가 중반에 접어든 오후...
[인터뷰] 허들 감독 "강정호,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 2019-07-17 14:56:16
좌·우타자를 번갈아 기용) 적용을 받고 있다. 우완 선발이 나올 때는 콜린 모란이 선발 3루수로 나서고, 강정호는 상대 팀이 좌완 선발을 냈을 때만 선발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7월 들어 타격이 살아난 점을 인정하면서도 더 많은 기회를 얻으려면 좀 더 꾸준한 활약이 필요하다고 분발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