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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환상 속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 2024-11-06 16:09:11
‘스위트 파크’에서 ‘하우스 오브 신세계’로 이어지는 8200㎡(약 2500평) 규모의 공간은 지난 1일 연말 분위기에 맞춰 반짝이는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앞서 본점 본관 외벽에 공개한 미디어파사드 영상 속의 크리스마스 세상을 그대로 옮겨왔다. 입구는 수백개의 오너먼트...
위메이드 "신작 '이미르', 국내 버전에도 블록체인 문법 적용" 2024-11-06 11:14:11
버전에도 블록체인 문법 적용" 3분기 실적발표…김상원 전무 "글로벌 동시접속 100만명 목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가 내년 선보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국내 버전에 "블록체인 게임의 문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원 위메이드 IR실 전무이사는 6일...
카카오게임즈, 매출 감소에 3분기 영업익 80%↓…"신작에 집중"(종합2보) 2024-11-06 10:32:04
원인을 밝혔다. 그러면서 "카카오VX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도 언급했다. 영업비용은 1천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급수수료는 886억원으로 게임 매출이 하락하며 11.7% 감소했지만, 인건비는 핵심 게임사업에 인력 투자를 집행하며 453억원으로 5.7% 늘었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에 3분기 영업익 80%↓(종합) 2024-11-06 08:57:09
7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국내에 출시한다. 아울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라이온하스튜디오의 '발할라 서바이벌'을 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각각 선보이고,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도...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익 57억원…전년比 80.1% '뚝' 2024-11-06 08:49:58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패스 오브 액자일2'를 다음달 7일 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한 글로벌 대작 출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자회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
현대건설 '20조 불가리아 원전' 설계계약 2024-11-05 18:02:46
원 등을 담당한다. 공사 기간은 사업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공사 입찰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 중 유일하게 까다로운 사전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입찰 자격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했다. 9월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신뢰를...
위메이드, ‘미르’ 효과로 3분기 흑자 전환 2024-11-05 17:00:33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118억원)와 비교해 9% 줄었지만 직전 분기(1714억원)보다 25.1% 늘었다. 영업이익 개선 추세도 지속됐다. 지난해 액토즈소프트와 맺은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계약 효과가 반영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미르 IP 라이선스비 500억원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위메이드 3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4.1%↑…"미르 IP 매출 증가"(종합) 2024-11-05 16:43:20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준비를 위한 막바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개편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의 3분기 매출은 약 190억원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계약 체결 2024-11-05 13:12:50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에서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날 현대건설은 소피아 오브차 쿠펠에서 ‘현대건설 불가리아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 불가리아 오피스는 소피아 지사와 현장 사무실을 함께 운영하는 거점으로서 긴밀한 현지 커뮤니케이션과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을...
관광기념품으로 팔리는 이탈리아 코모 호수 공기…캔당 1만5천원 2024-11-05 11:03:11
400cc 용량의 캔을 9.9유로(약 1만4천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캔을 개봉한 뒤에는 필통 등으로 재활용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코모 호수의 공기를 담은 기념품이 등장한 배경은 관광지로서의 인기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뿐 아니라 그림과 같은 풍경 때문에 지난해에만 560만 명의 관광객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