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일종 "제 2의 광우병 사태 막을 것"…與 '우리바다지키기 TF' 발족 2023-05-02 11:06:23
소속 홍석준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의원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민간 전문가로는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강건욱 서울대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환경방사능 안전팀장...
원자력통제기술원장 후보, 문주현·한필수·백민 압축 2023-04-21 05:07:00
경쟁하게 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이어 이번에도 캠프 출신 교수가 기관장에 앉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차기 원장 선임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원자력계에 따르면 KINAC은 최근 문주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와 백민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장, 한필수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김영식 의원, 24일 영구처분장 지역 수용성 확보 논의 세미나 2023-04-18 16:37:14
세미나는 윤종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과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패널토의에는 송종순 조선대 교수, 하혜수 경북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영구처분장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주민 수용성 증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
"한국 식탁 오르는 수산물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팩트체크] 2023-04-17 10:44:11
원자력연구원(KAERI)이 지난 2월 삼중수소 확산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방류지점에서 10km 떨어진 후 삼중수소 농도는 지극히 평범한 민물의 농도와 같아진다"면서 "우리나라보다 오염수가 먼저 유입되는 미국은 규제기관들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다만...
불도저 같던 '영원한 건설맨'…이지송 前 현대건설 사장 별세 2023-04-14 18:42:53
현대건설 사장으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광양항만, 청계천 복원 사업 등을 주도했다. 또 LH 초대사장으로 ‘LH형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민간과 공공을 오가며 건설업 발전에 한평생 기여했다. 업계에서 ‘영원한 건설맨’이라고 불린 이유다. 이 전 사장은 1940년 7월 충남 보령군에서 태어나 대전중과 경동고를...
미래와도전, 연세대와 로보틱스·AI 연구개발 '맞손' 2023-04-13 18:04:06
안전성 해석·평가, 운영기술 고도화 등 원자력 안전 운영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력을 높여 원자력 엔지니어링 사업뿐 아니라 새로운 미래사업 분야의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들이 창업한 길브레스는 AI, 인간공학, 금융공학 등...
脫탈원전 1년…원전 中企 "긴 터널 끝 보인다" 2023-04-11 18:43:34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규 원전인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관련 업계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원전 중소업체에 2100억원 상당의 일감을 발주할 예정이다. 원전 핵심 부품 20여 종을 두산에너빌리티에 납품하는 세라정공의 김곤재 대표는 “...
"골든타임 놓친 원전 6기, 멈추면 年 10조 손실…계속 운전해야" 2023-04-05 18:25:05
가동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은 “계속운전 신청 적기를 놓친 원전이 6기인데 이들이 한꺼번에 가동 중단된다고 가정하면 한 해 최소 5조6000억원, 최대 10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단순 계산하면 전기요금 부담이 지금보다 최대 10%가량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재생에너지 보급 빨라…적절한 출력제어 안하면, 블랙아웃 올수도" 2023-03-19 18:38:07
넘칠 수 있다. 노재형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봄·가을에는 전력 수요가 적고 일조량은 풍부해 태양광 발전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져 전력 수급의 안정적 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예전엔 전력 수요가 많은 여름·겨울철 수급 관리가 가장 중요했지만 요즘은 봄·가을 수급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머스크의 탄소 포집 기술 투자는 '값비싼 시간 낭비'다" 2023-01-27 18:17:43
기후 위기가 발목을 잡고 있다. 다시 원자력발전이 주목받는 이유다.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는 엄청난 투자금을 쏟아부으며 소형 원자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원전은 대량살상무기, 붕괴, 방사성 폐기물 등 여전히 여러 가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기후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