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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양광·풍력 공급과잉에 '전력대란 비상' 2020-09-13 14:12:59
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유승훈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초과공급 문제”라며 “해외 재생에너지 선진국들처럼 정부가 초과공급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기술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풍력에 수소 얹은 두산重…문제는 '기술력' 2020-09-08 17:40:50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해상풍력은 덴마크의 베스타스사의 점유율이 상당합니다. 두산 제품은 일부 국산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일부만 사용이 되고 있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의 차이가 아직까지는 (해외와 비교할 때) 상당하고…" 실제...
'한국판 뉴딜'에 내년만 예산 20조 퍼붓겠다는데… 2020-08-20 16:04:28
있기 때문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한국판 뉴딜의 3대 축 중에 하나로 그린뉴딜이 들어갔지만 이전처럼 보급 확대 사업만 잔뜩 들어갔다"며 "재생에너지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정부 정책에서도 단골로 지적됐던 '백화점식 대책 나열'이란 문제를...
[비즈앤라이프] 한전, 발전사업 재개 `초읽기` 2020-08-19 16:36:17
길을 터주자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소규모 사업자들만 가지고는 많은 (재생에너지) 량을 늘리기란 한계가 있습니다. 판매사인 한전을 다른 발전 말고 적어도 재생 에너지 만큼은 정책적으로 크게 확대할 수 있게 허용을 해주자…" 지금까지 특수목적법인(SPC) 등을...
한전, 발전사업 참여 ‘찬반 논쟁’ 2020-08-18 17:54:15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소규모 사업자들만 가지고는 많은 (재생에너지) 량을 늘리기란 한계가 있습니다. 판매사인 한전을 다른 발전 말고 적어도 재생에너지만큼은 정책적으로 크게 확대할 수 있게 허용을 해주자…"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21대 국회에서도...
"반드시 가야할 길"…재생에너지가 미래다 2020-06-26 10:54:11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한전이 현재 발전을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렇게 소규모 사업자들만 가지고는 많은 량을 늘리기란 한계가 있습니다. 판매사인 한전을 다른 발전 말고 적어도 재생 에너지 만큼은 정책적으로 크게 확대할 수 있게 허용을 해주자…" 세계경제포럼...
"화려하면서 단순하게"…LG 벨벳 디자이너들이 밝힌 비결 2020-05-19 13:47:55
- 유승훈 책임연구원(이하 유) : 듀얼스크린은 고객의 선택이다. 기능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쓰는 것이다. 케이스는 LG전자가 직접 협업해 출시하고 있다. ▶3D 아크 디자인은 갤럭시 '엣지'가 떠오른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스냅드래곤 765 5G'를 쓴 이유는 뭔가. - 유 : 엣지처럼 미학적...
각도에 따라 다른색으로 보이는 LG벨벳, 이유는? 2020-05-19 12:00:00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김영호 전문위원, 유승훈 책임연구원, 최보라 책임연구원, 생산기술원 제품품격연구소 도기훈 책임연구원과 김문영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LG 벨벳은 같은 색상의 제품이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의 양에 따라, 조명의 종류에 따라 다른 색상처럼 보인다. 비밀은 바로 `광학 패턴`과 `나노 적층`...
정부 태양광 드라이브에…전문가들 '오리 출현' 경고 2020-05-11 17:54:26
집중적으로 참고한 이유다. 유승훈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에 덕 커브 현상이 가장 큰 걱정거리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양수발전소 등 재생에너지를 뒷받침해줄 발전원은 물론이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에 과잉발전된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2034년 원전 비중 10% 아래로 '뚝' 2020-05-08 17:32:58
나오는 이유다. 총괄분과위원장을 맡은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 교수는 “정부가 제시한 위원회의 검토 범위 자체에 경제성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가 2034년까지 에너지 계획을 세우는 기준으로 제시한 것은 탈(脫)원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석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