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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노무현은 천재" 언급에…'친노' 유인태 "尹, 내공 있다" 2021-03-12 15:45:41
사람"이라며 치켜세웠다. 유인태 전 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일 큰 악재는 지지율 30%가 넘는 후보가 나타났다는 것"이라며 "야권에 그동안 5%가 넘는 대선 후보가 없다가 윤석열 전 총장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유인태 "내공 있는...
김명수 '거짓말' 보다 임성근 '녹취'가 더 문제라는 與 2021-02-05 10:39:56
건 아닌가, 이런 느낌도 든다"고 했다. 친노 원로인 유인태 전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임 부장판사가 녹취한 게 있더라도 저렇게 공개한 것은 자기의 인격이 어떤 인격체인가 하는 거를 민낯을 다 보여준, 부끄러운 짓을 한 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거 보면...
'친노 원로' 유인태 "녹취 공개 임성근, 자기 인격 다 보여줘" 2021-02-05 10:34:59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5일 김명수 대법원장과 임성근 부장판사 간 '녹취록' 논란과 관련해 "임성근 부장판사가 녹취한 게 있더라도 저렇게 공개한 것은 자기의 인격이 어떤지 민낯을 다 보여준 부끄러운 짓"이라고 비판했다.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추미애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받는다…일각서 논란 2021-01-24 20:42:11
수상자로 고(故) 김상현 의원을, 12월에는 유인태 전 국회사무처장에게 각각 수여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추 장관을 세 번째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추 장관의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입장문을 내고 "`최재형상`을 후손과 본 사업회 승인없이 수여한다는 것은 최 선생...
법무부 장관에 박범계 지명…'상처뿐인 퇴장' 추미애 다음 행보는 2020-12-30 15:08:31
손'으로 전락했다. 원조 친노 인사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추 장관의 언행과 관련해 "거친 언행과 태도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권에 그만큼 부담을 줬다"고 비판했다. 유 전 총장은 지난 29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추 장관이 멋있게 금의환향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망가지다시피 나왔기 때문에 당분간...
물러나는 추미애 "검찰개혁 완수하길"…스스로 본질 훼손 지적도 2020-12-30 14:19:40
자세라고 판단했다"고 항고 포기 이유를 전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최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른바‘추-윤 갈등’ 국면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겐 득(得)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겐 실(失)이 크다고 평가했다. 유 전 총장은 추 장관에 대해 "정권에 부담을 줬고,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유인태 "망가진 秋는 쉬고 尹은 정치하려면 직 그만둬라" 2020-12-29 10:59:02
원조 친노(친 노무현) 인사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권에 부담을 줬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잃은 것 가장 많다"유인태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추미애-윤석열 갈등' 국면에서 누가 가장 잃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추미애, 동부구치소엔 입닫고 "윤석열 탄핵 역풍 오지 않는다" 공유 2020-12-29 09:50:05
모른다"고 직격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빠르면 오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 추 장관의 향후 행보와 관련 "멋있게 금의환향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망가지다시피 나오면서. 당분간 조용히 쉬면서 앞날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총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추 장관이) 강성...
'원조 친노' 유인태 "고집 센 윤석열, 정치 안 어울려" 2020-11-13 11:11:48
대해 "정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유인태 전 총장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에 대한 불신 현상 때문에 윤석열 총장이 1위로 부상했다"고 분석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우리 정치엔 늘 이런 현상 있었다"유인태 전 총장은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혐오의 대상...
"정도껏 하세요!"…'추미애 활극'에 여당서도 비판 나와 2020-11-13 11:04:07
정도껏 하시라"며 언성을 높였다. 앞서 여권 원로인사인 유인태 전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SNS로 평검사를 저격한 것에 대해 "경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유인태 전 의원은 이달 2일 한 방송에 출연해 "추미애 장관이 SNS 활동을 좀 중단했으면 좋겠다.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SNS에 그런 글을 올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