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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 "롯데칠성, 음료 부진에 3분기 실적 저조 예상" 2024-10-11 08:19:43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4분기 롯데칠성은 음료 부문 기저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해외 자회사 실적이 개선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사업 모멘텀도 강화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18만원으로 유지했다. josh@yna.co.kr...
신한카드,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 구축 2024-10-10 16:16:43
데이터 사업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데이터 소외계층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스타트업을 위해 상권 및 소비행태 분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개발자를 위해 진행하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고도화 개방에도 참여했다.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실시간...
롯데홈쇼핑, 단백질 시장 진출…'덴마크 단백질 이야기' 출시 2024-10-10 11:58:14
미래 먹거리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2천억원으로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55세 이상 고객의 건강기능식품 주문액은 2019년보다 약 70% 증가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부문장은 "단백질바, 음료 등 상품군을 다양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영토' 넓히는 롯데…미래 투자로 지속성장 기업 도약 2024-10-09 16:28:08
개척과 미래 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웰푸드, 글로벌 메가브랜드 육성롯데의 식품 사업군은 해외 시장에서도 강력한 ‘메가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한·일 롯데 식품사 경영진들이 함께 ‘한·일 롯데 전략 회의‘를 열었다. 한·일의 롯데 식품사 간...
정부·이마트·신세계디에프 지원…'K-전략품목 어워즈' 모집 2024-10-09 12:00:07
분야와 라면, 과자, 음료, 냉동 김밥 등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하고 있는 푸드 분야를 2대 전략 품목으로 설정했다. 뷰티 분야는 신세계디에프와 협업한다. 이는 'K-뷰티 100-UP 프로젝트'의 하나이기도 하다. 신세계디에프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신세계 면세점 팝업스토어 운영, 수출 전략 컨설팅, 온오프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밀크브레드'…한글 사라진 제품 마케팅 2024-10-09 07:01:03
대표적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빵이나 음료는 크루아상이나 마키아토 등 고유 명칭이 많아 한글로 변환하기가 어렵다"며 "무리하게 한글로 이름을 바꿨다가는 자칫 매출에 타격이 갈 수 있어 (한글명 전환은) 예민한 문제"라고 귀띔했다. 이어 "일부 제품만 한글로 명칭을 짓는 것도 어색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영어를...
"대만 덕 인생역전"…에스와티니 여성, 딸 이름 '타이완'으로 2024-10-08 16:58:39
가난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열망있는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자금을 대출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현재 해당 기금은 약 30만달러(약 4억원)를 에스와티니 270개 중소기업에 융자했다. 에스와티니는 현재 12개밖에 남지 않은 대만의 수교국 중 하나로 1968년 대만과 공식 외교 관계를 맺었다. 과거...
'매출 100억' 고급 식음료기업 매물로 2024-10-08 15:59:18
상권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F&B(식음료) 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하는 중견 뷰티 브랜드도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와 브릿지코드가 함께 제공하는 M&A 물건정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8일 M&A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F&B 기업 A사가 매각을 추진하고 ...
[단독] 아프리카 찾은 신동빈 "식품 사업 힘 싣는다" 2024-10-07 17:44:30
중이다. 롯데칠성음료도 해외 사업 호조로 올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이 지난달 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원(one) 롯데 식품사 전략 회의’를 연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그는 회의에서 “롯데웰푸드 빼빼로의 국내외 연매출을 현재 약 2000억원에서 1조원까지 늘려 보자”고...
이동형 점포 띄운 CU, GS25와 '매출 1위 접전' 2024-10-06 18:58:54
하루, 길게는 며칠간 스낵·음료·보조배터리 등 각종 상품을 판매한다. CU는 그동안 이동형 편의점을 시범 운영하다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정관 사업목적에 추가해 정식 사업화에 나섰다. 수요가 확실한 곳에만 보내다 보니 이동형 편의점의 하루 매출은 일반 매장의 10배가 넘는다. 지난 8월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