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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다음엔 함께 우승하자"…이민우, 유럽투어 첫승 신고 2020-02-09 16:02:56
동일한 대회 이름으로 같은 코스에서 같은 상금을 걸고 남녀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이민지는 최종일 한때 공동선두까지 달리며 한 대회 남매 동반 우승이라는 ‘진귀한 사건’을 기대케 했으나 막판 샷 난조로 역사적 기록을 놓쳤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7㎏ 살 뺀 미컬슨…"역시 벙커샷 마법사" 2020-02-09 14:44:29
‘간헐적 단식’으로 단기간에 살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커트탈락했다. 최경주(50)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는 맹타를 휘둘렀음에도 3라운드에서 5타를 잃는 바람에 아쉽게 짐을 쌌다. 김시우(25)와 강성훈(33)은 각각 7오버파, 11오버파를 적어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신종 코로나 사태로 스포츠 행사 취소 연기 줄이어 2020-02-05 15:05:21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SEMICON)’이 지난달 31일 개막을 불과 닷새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인천 송도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임신·출산·유아 관련 전시회도 모두 3월 초, 중순으로 각각 일정이 연기됐다. 이관우/이선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인사] 신동아건설 ; 오렌지라이프 ; NH투자증권 등 2020-02-03 17:37:42
김귀옥▷정보전산원장 이관우▷경영 주영혁▷행정 전주상▷예술 전종찬▷국방과학 고시성▷교육 김일민▷부동산 남두희▷창업지원 백성준▷산학협력 윤주일▷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장 유연우▷산학협력 부설 이민·다문화연구원장 오정은 ◈중원대▷대학원장·사회문화대학원장·평생학습대학원장...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지난해 9월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3위, 10월 CJ컵나인브릿지 6위, 조조 챔피언십 8위에 이은 시즌 네 번째 ‘톱10’이다. 10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성공한 임성재(22)가 8언더파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33)이 2언더파 공동 52위, 최경주(50)가 1언더파 공동 55위를 기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스피스, 커트 탈락 '굴욕'…'골든 보이' 요즘 왜이래? 2020-02-02 17:29:24
엄청난 힘으로 러프 속 공을 떠내 그린 위에 올려놓는 ‘파워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빨리 티샷 정확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안병훈(28)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6언더파를 친 선두 토니 피나우(31·미국)와 4타 차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스카이72, '러브오픈' 83억 기부…어린이캠프도 인기 2020-01-30 15:47:01
경험 확대를 위한 무료 골프교육 및 행사 지원은 골프장 특성을 나눔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골프 꿈나무 지원(최경주 재단 후원)도 같은 맥락이다. 2009년부터 10년 넘게 최경주 재단에 소속된 골프꿈나무 연습 라운드를 지원하고 재단의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후원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9언더파 9위…최다승 기록 향해 슬슬 시동 거는 우즈 2020-01-27 13:54:36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까지 3위를 달렸던 강성훈(33)은 마지막 날 타수를 잃고 13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16위(7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9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성공한 임성재(22)가 공동 36위(4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68위(1오버파)에 그쳤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또 하타오카냐?"…2주 연속 역전 우승 노리는 김세영, 결말은? 2020-01-26 09:12:01
하지만 하타코카가 낀 3자 연장전으로 끌려갔고, 가장 먼저 탈락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9월 일본여자프로 선수권대회에서도 첫날 선두로 나서 우승을 기대했지만,최종일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하타오카였다.2017년 LPGA투어에 데뷔한 하타오카는 이렇게 투어 통산 3승을 수확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CES 2020] 'CES의 도시'가 부러운 K마이스 2020-01-09 17:55:01
꼬집었다. 한국형 마이스산업을 키우자는 주장도 나온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줄기세포 치료 실험이나 항암제 임상시험과 관련한 규제를 푸는 등 여건을 갖추면 제주도도 지식재산에 특화된 마이스 메카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라스베이거스=이관우 레저스포츠산업부장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