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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얼라인 대표 "하이브·카카오 'SM 합의'는 대승적 판단" 2023-03-12 19:40:10
현 경영진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창환 얼라인 대표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합의는 카카오와 하이브 양측에게 모두 좋은 대승적 판단"이라며 "(경영권 분쟁이) 끝까지 이어질 경우 매우 극단적일 수 있어 모두 우려가 컸는데 합의가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SM...
얼라인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산으로 가는 'SM 행동주의' 2023-03-07 18:34:24
시장에선 SM엔터 지분 1%를 가진 얼라인을 이끄는 이창환 대표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일각에선 자가당착에 빠져 행동주의 펀드의 명분을 잃어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7일 SM엔터 지분 최대 35%를 주당 15만원에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지...
얼라인 "카카오측 SM 공개매수 참여 안해…우호주주로 남을 것" 2023-03-07 17:46:27
경영진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창환 얼라인 대표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날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고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26일까지 SM 주식 35%를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한다. 지난달 28일∼지난 3일 양사가 매입한 SM 지분 4.91%를 더해 총 39.9%를 확보할 계획이다. 얼라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SM 경영진이...
얼라인 "카카오측 SM 공개매수 참여 안해…우호주주로 남을 것" 2023-03-07 17:17:12
경영진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창환 얼라인 대표를 추천하기도 했다. 이날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고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26일까지 SM 주식 35%를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한다. 지난달 28일∼지난 3일 양사가 매입한 SM 지분 4.91%를 더해 총 39.9%를 확보할 계획이다. 얼라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SM 경영진이...
하이브 "현대·기아차, LVMH·불가리처럼…SM과 '윈 투게더'" 2023-03-02 15:13:58
SM이 추천한 비상무이사 후보인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 담당 부사장에 대해서도 "주주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특정 이해관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기업 경영을 유도할 우려마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하이브의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지면, 과거...
이젠 카카오의 시간…풀베팅 공개매수냐, 하이브와 동맹이냐 2023-03-01 18:14:15
편으로 알려진 얼라인파트너스마저 걸림돌이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나설 당시 매수 대상 지분 100%, 경영권 프리미엄 100% 등의 가이드라인을 공개적으로 제시했다. 이 눈높이에 맞춰 무리하게 공개매수에 나섰다간 자칫 카카오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일각에선 출혈 경쟁을 피하...
"SM엔터 주당 9만원에 공개매수하자"…얼라인, 작년 하이브·CJ에 인수 제안 2023-02-27 18:52:14
기업가치를 부풀려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얼라인은 지난해 SI들에게 공동 인수를 제안하면서 SM엔터 기업가치가 2025년 약 3조원(주당 13만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한 방송에서 “주가가 2025년까지 주당 30만원까지 갈 수...
SM·하이브, 주총 앞두고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 2023-02-26 09:08:16
비상무이사로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을 선정했다. 하이브가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수에 성공해 지분율을 추가로 늘린다고 해도 이번 주총에서 자신들의 이사 선임안을 관철하지 못할 경우 향후 안정적인 경영에 걸림돌이 된다. 에스엠 현 경영진 역시 최대 주주...
SM·하이브, 주총 앞두고 '의결권 구애'…표심잡기 총력전 예고 2023-02-26 08:43:00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을 선정했다. 하이브가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수에 성공해 지분율을 추가로 늘린다고 해도 이번 주총에서 자신들의 이사 선임안을 관철하지 못할 경우 향후 안정적인 경영에 걸림돌이 된다. 에스엠 현 경영진 역시 최대 주주 자리가 하이브에...
[차장 칼럼] SM '가짜 주주'들의 잔치 2023-02-23 17:41:09
KKR 출신인 이창환 얼라인 대표의 각본대로 흐르고 있다. 그는 새해 이사회 반란을 예상한 듯 작년 가을부터 ‘큰손’들에게 SM엔터 지분을 사도록 해서 우호지분을 대거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작 지분 1% 수준을 가진 얼라인이 SM엔터 경영권의 키를 쥐고 흔들 수 있는 이유다. 얼라인은 ‘알박기’ 특수를 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