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좌천 인사 조롱 논란 이성윤, 인사위 안건 달라는 요청 묵살하다 자정 넘겨 동문서답 2020-01-14 09:11:53
받지 않자 문자로 "사전에 심의를 충실히 해야 하니 인사위의 구체적 안건을 알려 달라", "총장님께 오전에 인사안을 보낸다고 들었는데 더 일찍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검장은 밤늦게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가 8일 새벽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 지검장이 인...
윤석열 측근 좌천인사로 고발당한 추미애, 처벌 가능성은?…노태강 날린 박근혜는 유죄 2020-01-10 09:40:07
측은 검찰인사위를 30분 앞두고 검찰총장을 호출하는 것은 요식절차에 그칠 우려가 있어 응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그동안 검찰이 수사를 자유롭게 하도록 놔두지 않았느냐"면서 이번 인사는 수사방해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 참모진 `물갈이`…"권한남용" 논란도 2020-01-09 17:44:50
인사위원회의 의견도 무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반면 법무부는 절차적 문제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추 장관이 의견을 개진하라며 호출까지 했는데도 윤 총장이 응하지 않았던 점에 비춰 위법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인사를 단행했다는 것이다. 논란은 정치권으로도 번졌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인사가 여권을...
野 "군사정권 때도 없었던 檢 대학살"…秋 "검찰총장이 제 명을 거역" 2020-01-09 17:29:22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30분 전이 아니라 그 전날에도 의견을 내라고 했고, 검찰총장과 1시간 이상 통화하면서도 의견을 달라고 했다”며 “인사위가 끝난 뒤에도 의견 개진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검찰총장에게 전달했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6시간을 기다렸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검찰총장은...
靑 "윤석열 불신임 아니다" 선 그어…추미애 "명 거역" 발언에 바른미래 "사약도 내리지" 2020-01-09 17:18:22
"인사위원회 전 30분의 시간뿐 아니라, 그 전날에도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 또 한 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추 장관은 "인사위 이후에도 얼마든지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무려 6시간을 기다렸다"며 "그러나 검찰총장은...
추미애 "윤석열이 저의 명 거역"…한국당 "사극 찍나, 왕정국가에 살고 있는 모양" 2020-01-09 15:15:28
내버린 인사안을 가지고, 인사위 30분 전 일방적 통보라는 구색 맞추기로 국민을 눈속임하더니, 버젓이 국민 앞에서 검찰총장이 명을 거역했다는 추 장관 똑똑히 들으시라.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의 명을 거역한 것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추 장관이야말로 법치주의라는 국민의 명을 거역했다. 이 정권이야말로 민심을...
[속보] 추미애 "검찰총장 의견 무시? 윤석열이 내 명 거역" 2020-01-09 14:47:29
(윤 총장이 내지 않았다)"며 "인사위원회 전 30분의 시간뿐 아니라, 그 전날에도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사위 이후에도 얼마든지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6시간을 기다렸다"고 설명하며 "1시간 이상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의견을 내라고 한...
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 2020-01-09 13:30:31
"인사위원회 전 30분의 시간뿐 아니라, 그 전날에도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 또 한 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의견을 내라고 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추 장관은 "인사위 이후에도 얼마든지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무려 6시간을 기다렸다"며 "그러나 검찰총장은 `제3의 장소로 인사의...
법무부, '윤석열 사단' 물갈이…"조국 수사 한동훈, 옷 벗으란 소리" 2020-01-08 21:04:37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검찰은 법무부가 검찰인사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일방적인 ‘심야 통보’를 한 데 이어 인사위 개최 30분 전 윤 총장을 호출하는 등 사실상 검찰수장을 ‘패싱’하고 있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관계자는 "인사 관련 보도자료를 낸 두 기관 중 한 곳은...
추미애-윤석열 충돌…"의견 들으려 총장 불렀지만 안와" vs "요식절차에 불과" 2020-01-08 17:37:50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사위에 올라온 유혁 변호사 임용에 대해서도 11명 위원 대다수가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신임 검찰국장(차관급)으로 유 변호사를 임용하려고 인사위가 열리기 2시간 전인 이날 오전 9시 극비리에 면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위원들은 이 안건이 검찰총장과 사전 협의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