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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상 임시보관 역사관 출입통제…장애인·유아 등 불편 2018-06-07 14:37:55
역사관 출입통제…장애인·유아 등 불편 일주일째 1층 출입문 사용 불가·엘리베이터 가동 중단 역사관 측 "시설보호·관람객 안전 등 이유로 내린 결정"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주일 전 부산 일본영사관 인근에서 강제철거된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7㎞가량 떨어진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역사관)에 임시보관된 이후...
시민단체 "노동자상 이동 막기 위해 경찰이 과잉진압" 2018-06-05 15:33:47
=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우려던 시민단체는 노동자상 이동을 막던 경찰이 과잉 폭력진압을 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 노동자상 건립특위(이하 건립위)는 5일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일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임시보관된...
일제역사관 임시보관 노동자상 두고 법적 공방 벌어질듯 2018-06-04 14:07:12
일제역사관 임시보관 노동자상 두고 법적 공방 벌어질듯 건립특위 "즉각 반환하라"…지자체 "법리 해석 필요하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강제철거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임시 보관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두고 시민단체는 즉각 반환을 요구한 반면 관할 지자체는 법리적 해석이 끝날 때까지 돌려줄 수 없다고...
[ 사진 송고 LIST ] 2018-06-01 10:00:01
손 맞잡고 인사하는 추미애-이재명 05/31 17:15 지방 김재홍 강제철거 노동자상 임시보관 05/31 17:17 지방 정찬욱 거리 유세하는 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 05/31 17:18 지방 홍기원 포즈 취하는 추미애-이재명-염태영 05/31 17:20 지방 홍기원 인사하는 이재명-염태영 05/31 17:21 지방 홍기원 이재명 후보...
노동자상 한달만에 강제철거…역사관 로비에 임시보관(종합) 2018-05-31 17:47:46
놓여있던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강제 철거돼 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옮겨졌다. 노동자상이 강제 철거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와 경찰이 충돌을 빚었다. 부산 동구는 31일 오후 2시 6분께 부산 일본영사관 인근 인도 한복판에 있던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강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 동구와 부산시 공무원들은...
[ 사진 송고 LIST ] 2018-05-31 17:00:00
인도 위 강제징용노동자상 강제철거 05/31 15:23 지방 손형주 강제징용노동자상 강제철거 저항 05/31 15:24 서울 사진부 '한-페루 전자정부 협력 세미나' 05/31 15:24 서울 사진부 개회사 하는 김혜영 정책관 05/31 15:25 지방 손형주 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강제 이동되는 노동자상 05/31 15:25...
부산 일본영사관 인근 노동자상 한달여 만에 강제 철거 2018-05-31 14:32:36
적재함에 고정하고 나서 부산 남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옮겼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노동자상을 끌어 안고 강제 철거에 저항했지만 경찰이 이들을 끌어내면서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은 "노동자상 강제철거는 친일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1천500여명에 이른 경찰 병력에 밀려 강제...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 대기중인 지게차…내일 강제철거(종합) 2018-05-30 17:16:36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제시해왔기 때문에 강제철거 후 이동 지점도 역사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는 지난 29일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노동자상을 임시보관토록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관 측은 "정부 방침이고 임시보관이기 때문에 노동자상을 허용하겠다"며 "임시보관 장소로 여러...
부산 인도 한복판 강제징용노동자상 강제철거 임박…충돌 우려 2018-05-30 10:58:10
과정에서 강제철거를 막으려는 건립위 측과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동구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시민단체가 인수 장소를 정해주지 않으면 제3의 안전한 장소에 노동자상을 가져다 놓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와 지자체는...
시민단체 "경찰이 강제징용노동자상 무단점거" 검찰 고발 2018-05-29 11:50:31
건립위는 지난달 31일 밤 지게차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실어 기습적으로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하려다가 경찰에 막혔다. 이후 한달가량 경찰은 강제징용노동자상 주변을 병력으로 둘러싸고 접근을 막고 있다. 관할 동구청은 지난 23일 노동자상 자진철거 명령을 내려 건립위가 노동자상을 옮기겠다고 했지만 경찰이 노동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