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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자기부담금 최대 1,500만 원까지 오른다 2020-04-08 14:10:54
-국토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국토교통부가 음주운전 사고 시 운전자에 대한 구상금액을 높이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법은 음주운전 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운전자에게 대인피해에 대해...
음주운전 사고내면 자기부담금 '폭탄'…최대 1500만원 낸다 2020-04-08 12:21:48
운전자의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이 최대 1500만원으로 기존보다 세 배 이상 껑충 뛴다.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도 대폭 상승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운전 사고시 운전자에 대한 구상금액(사고부담금)을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음주운전 사고 자기부담금 한도 400만원→1천500만원 확대 2020-04-08 11:00:04
한도 400만원→1천500만원 확대 국토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운전자의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이 최대 1천500만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운전 사고시 운전자에 대한 구상금액(사고부담금)을 상향하는 내용...
자율주행차 사고, 보험사가 우선 배상해야 2020-03-31 11:41:50
사고에 대비한 보험제도를 정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일부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정안 골자는 자율주행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가 발생한 경우 현행과 같이 자동차 보유자가 가입한 보험사가 우선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의 손해를 배상하게 된다. 결함으로 인한 사고인...
자율주행시대 속도 낸다…자율차 운행 기록장치 의무화 2020-03-31 11:00:36
의무화 하반기 사고전담 조사위 설치…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 통과 자율차 주행 데이터 축적에도 속도…데이터 공유사업도 본격 추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의 주행정보 기록장치가 의무화되고 자율주행차 사고를 전담하는 조사위원회도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
음주 운전자 사고부담금↑…대인사고 300만원→1천만원(종합) 2020-03-19 17:24:39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음주운전으로 대인 사고(인명 피해)가 났을 때 사고당 300만원인 운전자의 사고 부담금 한도를 1천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대물 사고(재물 파손)의 경우 사고당 부담금 한도가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라간다. 음주 운전사고에 따른 지급...
음주 운전자 사고부담금↑…대인사고 300만원→1천만원 2020-03-19 14:00:03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시행 규칙을 개정해 음주운전 사고 부담금을 높일 계획이다. 무면허 운전과 마찬가지로 음주·뺑소니 운전에도 대인Ⅱ 및 대물(2천만원 초과) 사고에 대해 보험사의 면책 규정이 적용된다. 금융위 윤창호 금융산업국장은 "현재 표준 약관상으로 무면허 운전 시 1억5천만원을 넘는 대인Ⅱ 보상과...
음주운전자 사고부담금 커진다…외제차 보험료도 인상 2020-03-19 14:00:00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도 동시에 검토·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면허 운전시 사고(대인, 대물 2,000만 원 초과)가 나면 보험사가 보장하지 않는 면책규정을 확대해, 음주와 뺑소니 사고도 포함하기로 했다. 최근 음식 배달 등 이륜차를 활용한 배달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륜차에도 대인·대물담보...
"부당 청구 의료비 사후 적발하더라도 환수 못한다?" 2020-03-10 06:31:00
=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의 미비로 부당 청구 의료비를 사후에 적발하더라도 이를 환수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더케이손해보험과 한의원 간 구상금 청구 소송에 대한 대법원판결로 손해보험업계가 대안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논란이 되는 사안은 불법 약침액 사용...
법원선 무죄, 국회선 타다 금지…모빌리티 업체들 "위기 대응하자" 대형로펌 노크 잇따라 2020-03-08 17:25:10
모빌리티 서비스는 도로교통법,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전파법, 데이터법 등 여러 법률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까딱하다간 위법 논란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타다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국회에서 제동이 걸린 만큼 모빌리티 사업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법적 안정성을 꼼꼼히 따지고 있다. 박한우 김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