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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파파라치 컷'을 쇼핑몰에 사용한다면? [긱스] 2024-07-09 17:56:06
'재벌'의 공인여부에 대해 '공중의 정당한 관심의 대상이 된' 공인으로 본 바 있다. 따라서 재드래곤과 용지니어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정용진(신세계 회장)도 당연히 공인입니다. 만약 이재용과 정용진이 손잡고 강남역 거리를 돌아다닌다면 쫓아다니면서 마음껏 사진을 찍어도...
저스틴 비버, 138억원 받고 인도 재벌 결혼식 축하연 2024-07-09 00:57:51
저스틴 비버, 138억원 받고 인도 재벌 결혼식 축하연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아시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 축하연에서 축가를 불렀다. 8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현지...
장남 결혼식에 이재용 초대…이번엔 톱스타 138억에 부른 부잣집 2024-07-08 09:48:34
국무장관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차남 제임스 머독 등이 참석했다. 2019년 장남 아카시 암바니의 결혼식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당시 이재용 회장이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아난트 암바니는 오는 12일...
'기업 말고 주주에 맞춰야'...거꾸로 가는 韓 '밸류업' [오한마] 2024-07-04 12:33:07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매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로 모녀 측과 손을 맞잡은 겁니다. 올 초 한미약품 오너일가 모녀 측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승리로 끝나 마무리되나 싶었은데 모녀들이...
주식 보유 지분 규모 1위 이재용…'3.8조↑' 주식 자산증가 1위는 2024-07-02 08:11:1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이 지난 6월 말 종가 기준 상위 20개 상장사 오너의 주식 보유 지분 가치를 평가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총액은 84조1779원으로, 지난해 말 76조1256억원보다 8조532억원(10.6%) 증가했다. 이 기간 지분 가치가 가장 많이 늘어난 1위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으로, 지난해 말...
상반기 국내 주식부호 자산증가 1위는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 2024-07-02 06:30:02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이 지난 6월 말 종가 기준 상위 20대 '상장사 주식 부호'의 보유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총액은 84조1천779원으로, 지난해 말 76조1천256억원보다 8조532억원(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증가액 1위는 곽동신 한미반도체[042700] 부회장으로, 지난해 말...
글로벌 큰손들 뭐 샀나…명품·에너지·AI주 '줍줍' 2024-06-26 17:49:27
아르노 회장은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명품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2월부터 프랑스 보석기업 까르띠에의 모기업인 리치몬트의 지분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월가에선 이를 두고 "리치몬트를 인수합병하기 위한 밑작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사동서 최태원 본 썰"…탄원서 쓴 아들과 다정한 '투샷' 포착 [1분뉴스] 2024-06-25 10:21:3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장남 최인근(29)씨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 회장과 인근 씨를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글은 지난 6일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어제 최태원 본...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게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재판부가 최 회장이 '자수성가한 재벌 2세'라는 모순에 빠지게 됐다는 것이 최 회장 측의 주장이다. 한편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의 기자회견 이후 이례적으로 오류를 수정, 최 회장과 최 선대회장의 기여분을 각각 35.6배와 125배로 바로잡았다. 다만 1조4천억원...
최태원 재판부 '오류'에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도 재소환 2024-06-18 06:01:00
기여도를 잘못 판단했다"며 "재판부의 판단대로라면 최 회장은 '자수성가한 재벌 2세'라는 형용 모순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재판부도 이날 최 회장 측의 기자회견 이후 1998년 대한텔레콤의 주식 가액을 주당 100원이 아닌 1천원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판결문을 수정했다. 최 회장의 기여분도 종전 355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