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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규모, 내일 정부 발표 전망 2024-02-05 15:35:10
후 전문의가 될 때까지 10년가량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2025학년도 입시의 증원 규모는 1천500∼2천명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초기에 2천명 이상을 선발하고, 이후 증원 규모를 조절할 가능성도 있다. 지금껏 의사 단체들은 의대 증원에 반대 입장을 밝혀와 증원 규모가 발표되면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의대 증원 발표 임박…단체행동에 의료대란 오나 2024-02-04 07:45:17
의대 입학 정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입학 후 전문의가 될 때까지 10년가량 소요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2025학년도 입시의 증원 규모는 예상보다 큰 2천명 수준이 될 수도 있다. 의대 입학 정원은 2006년 이후 3천58명으로 묶여 있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증원이 확정되면 20년...
[단독] 대학병원·전문병원도 '불량 아킬레스건' 썼다 2023-12-10 18:30:34
강조했다.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위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신체 기능상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 선진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대규모 불량 인체조직이 유통돼 환자와 의사 간 신뢰가 손상됐다"며 "관계자들에 대한...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2023-12-08 08:24:56
만족한다"고 말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공개한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 평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는 세후 369만7000원(2018년 기준)을 받는다. 연봉으로 치면 약 5160만원을 받는 셈이다. 시기 등을 고려했을 때 내년부터 일할 전공의 연봉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런데도...
영국 류마티스 전문의 "한국 비대면진료 규제, 이해하기 어려워" 2023-08-10 10:00:04
영국의 류마티즘 전문의가 "한국의 비대면진료 규제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조 키친 영국 로열 버크셔 NHS 재단 신탁 박사는 지난 8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출범 2주년 심포지엄에 연사로 참여해 "시간이 없는 사람들도 비대면진료로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키친 박사는 한국의...
군대가 일깨워 준 '창업 DNA'…IT·바이오 기술로 무장한 아이디어 쏟아졌다 2023-06-07 18:04:02
최상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은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사업 모델이 많았다”고 말했다. 대상은 도하작전을 위한 ‘수륙양용 정찰드론’을 고안한 3기갑여단의 ‘번쩍’팀이 받았다. 육군은 도하작전을 하기 전 건널 수 있는 하천인지 확인하기 위해 인력을 직접 투입해 수중 지형을 정찰하고 있다....
중앙의료원 전문의들 "신축병원 예산삭감 철회 서명운동" 2023-01-31 15:03:07
중앙의료원 전문의들 "신축병원 예산삭감 철회 서명운동"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회장 이소희)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사업에 대한 예산 삭감 철회를 요구하는 범국민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신축...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새 병원 축소계획 철회해야" 2023-01-17 15:38:23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새 병원 축소계획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회장 이소희)는 17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사업 축소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전문의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회원 98%가 기획재정부 결정을...
충남도, 내포신도시에 520병상 종합병원 유치 2023-01-04 17:59:15
등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한다. 의료 인력은 857명(전문의 94명, 간호사 414명, 기타 349명)이 상주한다. 내년 착공해 2026년 3월 개원한다. 명지의료재단은 △지역 의료원과 진료 협력 체계 구축 △충남 서부지역 급성기 거점병원 조성 △급성기·재활만성기 환자통합 의료시스템 구축 △원격진료 및 메타버스 도입을 추진할...
얼짱 만화가 박태준, 140억 투자유치…메타콩즈 경영권 분쟁 지속 [Geeks' Briefing] 2023-01-03 17:10:58
자정 노력하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운영사에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의무와 책임' 준수를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협조문에는 △광고 소재에 전문의약품 활용 중단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위반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