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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본격적인 겨울 시작, 한랭 질환 조심하세요" 2019-11-29 09:25:52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하세요. ▲ 노인, 영유아, 퇴행성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자는 빙판길, 경사지거나 불규칙한 면, 계단을 피해 가급적 평지나 승강기를 이용하고, 장갑을 착용해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합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복지부, 기념행사 개최 2019-11-14 14:00:06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절주 수칙 전시, 음주 고글 체험, '뒤집잔 챌린지 대국민 이벤트', 절주 문화 정착을 위한 '세바시 강연회' 등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연구 결과(2015년)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한해 9조4천524억원으로, 흡연(7조1천258억원)과...
수지·아이린 소주병서 사라지나…복지부, 주류용기에 여성 연예인 사진 부착금지 검토 2019-11-04 10:46:22
정부의 절주 정책은 금연 정책과 비교해 미온적이었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 이 같은 차이는 술병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었다. 담뱃갑 등에 흡연 경고 그림을 붙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주류용기에는 여성 연예인 등 해당 제품의 모델 사진이 붙었던 것. 이에 복지부는 주류 광고의 기준을 수정해 연예인의 사진을 붙이지...
술병에 여성 연예인 사진 금지?..."OECD 중 한국 뿐" 2019-11-04 07:50:10
우리나라는 음주 폐해가 심각하지만 정부의 절주 정책은 금연정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암,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도 술과 담배를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큰 게 사실이다.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 그림으로 암 사진을 붙이는 등...
'음주미화 논란' 술병 여성 연예인 사진…복지부, 부착금지 검토 2019-11-04 06:00:13
정부의 절주 정책은 금연정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많다. 담배와 술 모두 1급 발암물질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암,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도 술과 담배를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큰 게 사실이다.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 그림으로 암 사진을 붙이는 등 금연정책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이 도시를 사하소서" 러 사제들, 공중서 70ℓ 성수 뿌려 2019-09-17 15:22:30
사바 주교와 티베르 지역 사제 3명은 러시아에서 '절주일'로 기념하는 이달 11일 티베르 상공에서 성수를 살포했다. 41만 5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티베르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서쪽으로 110마일(177㎞)가량 떨어진 도시다. 비행기에 탄 사제들은 성상을 들고 기도문을 외우면서 큰 물통에 담겨 있던 성...
[명의에게 묻다] "얼굴 빨개져도 술은 마실수록 는다"…사실일까? 2019-08-08 07:00:02
경험이 있다면 그 이후부터는 가능한 한 절주하는 게 바람직하다. 더욱이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악성 종양을 유발하는 1군 발암 물질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IARC는 알데하이드 분해효소가 결핍된 사람들은 같은 음주를 하더라도 식도암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진다는 보고를 내놨다. 음주가 위암 발생...
[한방 건강상식] 술자리에서 당신의 허리를 위협하는 3가지 2019-07-05 16:13:05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자세, 절주, 소식을 기억하면 된다. 오랫동안 양반다리로 앉아있어야 하는 술자리라면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 맨바닥보다는 허리를 지지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를 사용하고 무릎을 펴서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명의에게 묻다] 전조증상 없는 '뇌동맥류'…'가족력'이 위험신호 2019-07-05 07:00:02
파열 위험성을 낮추려면 혈압 조절, 금연, 절주 등 위험 인자를 조절하는 게 최선책이라 할 수 있다. 또 치료 이후에도 재발하거나 새로운 부위에 뇌동맥류가 생기는 경우가 드물게 있을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영상 검사를 통해 꾸준히 관찰하고, 약물 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약물 복용을 유지해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2 15:00:11
"술 권하지 마세요" 구리시 '절주·금주 등록증' 발급 190702-0675 지방-017414:31 경찰청, '고유정 부실수사 의혹' 제주경찰 현장조사 190702-0676 지방-017514:32 부산여성NGO연합회 4일 성 평등 인식 디톡스 교육 190702-0677 지방-017614:34 고속도로서 승객 3명 태우고 달리던 버스 기사 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