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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폭우로 7명 사망·3명 실종"…피해 더 늘어날 수도 2023-07-15 12:01:42
부상자가 나왔다. 15일에도 충북 청주 도로 사면 붕괴로 1명이 다쳐 입원 중이다. 경북 예천과 문경에서는 총 8명이 산사태로 매몰됐는데 이 사고는 현재 호우 인명피해인지 여부를 파악 중이어서 이번 중대본 집계에서는 빠졌다. 때문에 인명피해 규모는 20명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일시대피 인원은 13개 시도 59개...
[속보] 호우특보 모두 해제…위기경보 '주의'로 하향 2023-06-28 11:56:36
광주에서 주택 파손과 석축 붕괴가 각각 1건 있었다. 공공시설로는 도로 사면 유실 3건(광주 1건, 경남 1건, 전북 1건), 하천제방 유실 1건(광주), 공사장 침수 1건(광주)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국립공원은 8개 공원, 283개 탐방로가 통제됐다. 도로 10곳과 지하차도 1곳, 둔치주차장 7곳, 세월교 36곳도 통제 중이...
NYT "러, 우크라 댐 내부 통로에 폭발물 설치해 붕괴시킨 듯" 2023-06-18 21:09:45
제방을 이어 저수지에 물을 가둬두는 역할 대부분을 담당한다. 이 콘크리트 방벽에는 기계실에서 이어져 내부 중심부를 관통하는 유지보수용 통로가 있다. NYT는 댐의 최근 영상을 보면 수문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방벽의 윗부분까지 파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댐의 기반 부위가 내부로부터 구조적인 손상을...
김영민 국민의힘 도의원, '적극 행정으로 용마초등교 앞 비포장도로, 아스콘으로 포장돼' 2023-04-14 16:41:02
비포장도로가 포장된 것이다. 양지천 제방을 겸한 용마초교 앞 비포장도로는 마평동 아파트 쪽은 포장됐으나, 고림동 빌라단지 쪽은 10년이 넘도록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인근 차량이 무단으로 주차하기 일쑤였다. 이에 따라 비나 눈이 오면 학생들은 질퍽대는 길로 통학해야 했다. 시는 학생 안전을 위한...
美 '기후대란' 동·서부에 눈비 폭풍…침수·정전·결항 속출 2023-03-16 05:17:12
주변과 도로에 쌓인 눈으로 교통이 거의 마비된 상태다. 행정 당국과 주민들이 나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복구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뉴햄프셔주 경찰은 전날 관내 도로에서 200여건의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뉴햄프셔주에서는 강한 눈보라로 큰 나무가 쓰러지는 바람에 집 근처에서...
도로서 맨손으로 대어 낚았다…미국서 연일 이상 기후 2023-03-14 15:45:13
상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강물이 범람해 도로는 온통 물바다가 됐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이에 이 지역 왓슨빌에서는 침수로 차량이 정체된 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60cm 정도 크기의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 이유는 이른바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s)'으로 강이...
안산시, 적극 행정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24필지(12만386㎡)에 달하는 소유권' 이전 받아 2023-03-08 15:53:58
내 도로의 소유권 이전을 위해 제기한 소송과 협상 등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서 1993년 시청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신도시(반월산업단지 배후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소유권을 이전받지 못한 도로와 제방, 하천, 교통광장 등 국유지 2783필지 9.3㎢의 소유권을 이전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소송과 협상을...
경기 안양시. 6일부터 '침수알림e' 운영해 시민 안전 구현 2023-01-06 14:03:57
일반 시민은 하천 수위가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제방을 기준으로 1m 내로 가까워지면 스마트폰 푸쉬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저지대 지역 주민과 하천 주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 등도 침수 위험을 신속하게 안내받고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AI(인공지능), 센서 등 4차...
굉음 후 불기둥…민가와 학교 사이 전투기 추락 `아찔` 2022-12-26 15:28:48
도로 소리는 대단히 컸다"고 말했다. 논 한복판으로 추락한 전투기의 동체와 꼬리 부분은 50m가량 떨어진 채 산산이 부서져 있었다. 섬강 제방 둑 도로에 설치된 철제 난간부터 추락 지점인 논바닥까지 70∼80m가량은 검게 그을린 자국이 남아 있어 전투기가 추락한 궤적을 추정케 했다. 초등학교와 논바닥 사이 섬강에는...
포스코 "연내 전 제품 공급 가능"...화물연대 파업 변수 [르포] 2022-11-24 19:46:01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제방과 제방 사이 폭이 100미터가 넘고, 높이는 4미터에 이르는 상당히 넓은 물길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인데 이날 비가 내렸기 때문에 많지 않은 양의 물이 흐르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시간당 최대 500mm의 물폭탄이 쏟아진 데다, 만조까지 겹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