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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알바 구합니다" 대학생·취준생 20여명 울린 50대 붙잡혀 2019-07-17 12:00:05
2천여만원을 주지 않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김모(53) 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8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아르바이트생 26명을 상대로 번역 일을 시킨 뒤 220여 차례에 걸쳐 지급해야 할 번역료 약 2천290만원...
김재규 강원경찰청장 "주민 안전과 평온 유지에 치안역량 집중" 2019-07-04 17:29:22
도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소명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경찰대 2기로 경찰에 입문한 김 청장은 2009년과 2011년 삼척서장과 동해서장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서울 종암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경기북부경찰청 차장,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진각종 총인 아들 성추행' 감사 과정서 2차 피해 발생" 2019-05-09 11:28:30
종암경찰서 정보관으로부터 사건 조사 내용을 수시로 보고 받았다"며 "복지재단 대표는 해당 정보관의 승진에 관여한 정황도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연대는 "진각종 총인 일가와 복지재단 대표는 현직에서 모두 사퇴하고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라"라며 "서울시는 부실 감사 관련 공무원을 철저히 조사하고 검찰은 사건을...
'복지재단 여직원 추행' 진각종 총인 아들,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9-04-15 08:11:00
아들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진각복지재단 사무처 간부 김모(40)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15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재단 직원 A씨와 B씨는 김씨로부터 추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2월 서울북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진각종 최고지도자 아들이 성추행"…경찰 수사 나서 2019-01-21 10:20:51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진각복지재단 직원인 A씨와 B씨는 재단 법인사무처 간부 김 모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해 12월 서울북부지검에 고소했다. 검찰은 이 고소 사건을 종암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내려보냈다. 김씨는 진각종 최고지도자인 총인의 아들로 알려졌다. A씨는 고소장...
'전처 살인범' 2년전 흉기협박 처벌모면…특수협박죄 뒷북 적용 2018-11-01 20:01:28
종암경찰서 소속 경찰관은 김씨를 형사입건하지 않았다. 당시 112 신고는 긴급출동이 필요한 '코드1'로 분류됐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김씨의 흉기 소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 모녀가 김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자 경찰관들은 A씨가 김씨를 피해 친척 집으로 거처를...
컴퓨터 17대로 음란물 23만건 올린 20대…1건당 250원 벌어 2018-10-28 09:00:12
벌어들인 혐의를 받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웹하드 23곳에 음란 영상물 23만4천681건을 게시한 혐의(음란물유포)로 황 모(23)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 방 한 칸에 컴퓨터 17대를 설치해놓고 음란물을 동시다발적으로...
동덕여대서 알몸사진 찍은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2018-10-17 10:26:08
= 서울 종암경찰서는 동덕여대 강의실과 복도 등에서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음란물 유포·주거침입)로 박 모(27)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음란행위 하는 모습을...
'동덕여대 알몸남', 대학원 3층 건물과 화장실 앞에서 노출한 속내는? 2018-10-16 20:39:58
sns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15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박모(28)씨를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일 자격증 보수교육 참석을 위해 동덕여대에 갔다가 대학원 3층 강의동 및 여자화장실 앞에서 알몸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을 자신의 휴대...
동덕여대 알몸남, 백화점·공원·중학교서도 `노출`…"희열 느꼈다" 2018-10-16 17:40:42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27) 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 15분께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대학원 3층 강의동과 여자 화장실 앞에서 발가벗은 채 음란행위 하는 모습을 찍고, 같은 날 오후 6시께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가 음란행위를 직접 촬영하고 게시하면서 다른 사람의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