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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빌라촌 정비' 뉴빌리지 선도사업 올해 30곳 선정 2024-08-28 14:31:59
위한 '뉴빌리지'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공모를 거쳐 올해 선도사업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 빌라, 타운하우스 등으로 다시 지을 때 정부가 주차장,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
경기광주시, 경기도 주관 '2025년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 선정 2024-08-28 12:19:54
및 건강한 하천으로 발돋움시키고, 주민 친화형 시설인 생태탐방로와 수변 생태관찰시설도 조성한다. 시는 특히 지난해 6월 목현천 수생태계 복원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룬 성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방세환 시장은 “공모 선정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신사동 산새·편백마을에 2800가구 2024-08-27 17:18:18
설명이다. 10년 가까이 개발에 부침을 겪던 두 마을 주민은 2022년 말 민간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에 재도전했다. 두 지역의 잠재력에 주목한 서울시는 ‘산새-편백 마을을 연계한 계획 수립’을 조건으로 이날 후보지로 선정했다. 시는 봉산 숲 경계부에 폭 6~8m의 순환도로를 신설해 봉산 숲과 봉산 내 1만3000여 그루가...
내년 공공주택 25.2만가구 공급…'역대 최대' 규모 2024-08-27 17:15:13
나설 계획이다. 2025년까지 착공하는 사업장에 대해 미분양이 나더라도 정부가 매입해 선택형 공공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저층 주거지를 재개발하는 ‘뉴빌리지 사업’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 정부는 930억원을 들여 전국 30곳에서 뉴빌리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래된 단독주택이나 빌라를 타운하우스 등으로...
성남시, 9월부터 취약계층에 '로봇ICT 기반 돌봄서비스' 제공 2024-08-27 15:00:14
한다”라고 말했다. 시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국비 101억 원을 포함해 총 126억원 규모로 2025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앞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인 ‘로봇을 활용한 주민 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편 시는 2단계 착수보고회...
정비사업 어렵다면…서울시, 휴먼타운으로 개발 지원 2024-08-15 13:35:34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16∼30일이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노후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정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역의 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택...
중동·산본, 용적률 높여 4만가구 공급 2024-08-14 17:30:13
군포시는 중동신도시,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람안에 따르면 중동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기존 216%에서 350%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2만4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5만8000가구가 8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산본신도시의...
경기광주시, '역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2024-08-14 16:24:08
거쳐 지난 12일 최종 승인됐다.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려 했으나, 구조조정으로 대폭 축소됨에 따라 2023년 10월 자체 사업 추진으로 전환해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했다. 이어 올해 2월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3월 말 경기도에 변경(안)을 승인...
철도 유휴부지, 황토길·녹지공간·체육공원 등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 2024-08-07 11:27:05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을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섰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심의위원회’를 지난달 31일 열어 사업 계획의 적정성, 주민의견 반영 등을 심의한 후...
주민참여로 결정되는 마을사업, 대전 유성구 주민총회 개최 2024-08-07 10:33:27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13억원(동별 1억원)이다. 동별 1억원 중 7500만원은 공모사업으로 해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나머지 2500만원은 동 마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