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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도내 세 번째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업무 협약식' 진행 2024-02-07 17:07:28
6만5000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다.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서울시의 기후 동행 카드 출시 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 동행 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과천시는 기후 동행 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김포·인천 이어 군포도…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2024-01-31 18:27:33
포함할지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과 군포는 출퇴근·통학 생활권이 상당수 겹친다. 군포시의 평균 대중교통 통행량은 하루 약 14만9000건인데, 이 중 약 21%인 3만2000명은 매일 서울을 오간다. 이미 군포시를 통과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6개 노선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돼...
기후동행카드 경기 남부 확대…군포시 첫 참여 2024-01-31 14:51:11
방침이다.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수도권 교통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협의 후 발표한다. 협의가 이뤄지면 양 도시를 오가는 시민은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포의 평균 대중교통 통행량은 하루 약 14만9천건이고, 이중 서울∼군포 대중교통 통행량은 전체의 21.5%인 약...
尹 "올해부터 본격 GTX 시대 열겠다…경제 지형 바뀔 것" 2024-01-25 11:12:53
대중교통 부족 등에 따른 불편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도 GTX 사업의 조기화 방안,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 지방 교통망 확충 방안, 도시 공간구조 개선방안 등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즉시 정책화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광역버스 및 GTX 등과 연계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 또 실시간 교통 상황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MaaS(전국 통합교통서비스) 활성화도 지원한다. 고속도로 교통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정체 구간 및 시간을 예측하고 이를 알리는 교통...
'서울 무제한' '53% 환급'…교통카드 춘추전국시대 2024-01-22 17:50:19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토교통부가 잇달아 대중교통비를 할인해주는 정기권 개념의 할인카드(패스)를 발표하고 나섰다. 오는 27일 서울의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 5월부터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금액을 환급받는 K패스와 더경기패스(경기), I패스(인천)가 각각 출시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서울·경기·인천 대중교통비 지원 제각각…"장기적 통합" 2024-01-22 16:49:50
교통부 장관을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 대중교통비 지원 방안 다 달라…"주민 혼란 초래"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오는 5월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하고, 경기도와...
인천 '불로동' 대신 '감정동'에 경계정거장…김포 손 들어준 정부 2024-01-19 18:26:14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의 대표 사례로 여겨졌다. 조성 중인 신도시의 출퇴근 인구를 수용할 대중교통이 충분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정부는 중재안을 내놓으며 전문기관 분석과 수요 예측 등 객관적 지표를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와 김포시가 사업을 두고 5년 넘게 싸우는 상황에서 최대한 공정성을...
교통비 최대 절반 아낀다…'K-패스' 5월 조기 시행 2024-01-17 18:39:34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이라면 모두 K-패스가 적용된다. 오는 3월 일부 구간(수서~동탄)이 개통될 예정인 GTX-A 노선에서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가입자가 지방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혜택이 제공되는 등 전국 단위 호환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K-패스 참여 지방자치단체를 현재 176곳에서 5월까지...
오세훈 "메가시티, 총선 이후 본격 논의" 2024-01-17 17:41:40
조정 등 여러 교통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리버버스와 관련해 “지하철과 연결되는 곳은 세 곳인데 직결이 안 된 곳은 마을버스, 따릉이와 연계하겠다”며 “경제적 부담을 많이 주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서울 명동에서 교통 대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