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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기념행사에 독일 국민 수만명 운집 2024-11-10 13:49:23
주민의 심장에도 흠집을 남겼다"면서 "35년 전 장벽이 열린 뒤 이 나라가 재통일되기까지는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베를린 장벽은 대부분 구간이 철거됐고, 현재는 일부만이 역사 유산과 관광지로 남아 있다고 AP는 전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수입 디젤 승용 판매 올해 1만대 아래로…20년만에 최저 점유율 2024-11-10 08:50:13
2020년 7만6천41대, 2021년 3만9천48대, 2022년 3만3천91대, 2023년 2만2천354대로 큰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디젤 승용차 판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마켓인사이트] 여진 강력한 트럼프 트레이드…韓증시 디커플링 언제까지 2024-11-10 07:00:01
추세 반전을 조기에 기대하기는 어려워도 다른 나라 증시와 부분적 키 맞추기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금주 코스피 전망치를 2,500~2,620으로 제시했다. 금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일정(한국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1일 중국 광군제 ▲ 13일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한국 10월 실업률...
자동차 부진 여파…日상장기업, 4년만에 순익 감소 전망 2024-11-09 13:27:29
직원 9천 명을 줄이는 인력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아사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60% 이상,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모든 물품에 관세 10∼20%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터라 일본 자동차 업계가 향후 관세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증권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가...
트럼프 "불법체류자 추방"…비상 걸린 이웃나라 2024-11-09 13:10:24
이웃나라 캐나다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에 불법체류자들 중 일부를 추방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내 불법체류자 수는 약 1천100만명으로 추산된다.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에 아이티 난민들에 대한 임시 보호 지위를 없애자 미국에서...
日상장기업, 4년만에 순익 감소할 듯…자동차 실적 부진 등 영향 2024-11-09 12:50:09
9천 명을 줄이는 인력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아사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60% 이상,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모든 물품에 관세 10∼20%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터라 일본 자동차 업계가 향후 관세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증권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가 전략을...
이민자 몰리나…'불체자 대거 추방' 트럼프 공약에 캐나다 긴장 2024-11-09 12:48:02
나라 캐나다가 긴장하고 있다. 미국과의 국경을 통해 자국으로 이민 유입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트럼프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에 불법체류자들 중 일부를 추방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내 불법체류자 수는 약 1천100만명으로 추산된다.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멕시코 정상과의 첫 통화부터 불법이민 강경대응 예고 2024-11-09 04:40:30
USMCA 이행사항 검토를 앞둔 상황에서 'USMCA 재협상 가능성'까지 몇 차례 거론된 터라 멕시코 정부에선 트럼프 당선인의 언사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멕시코는 수출 물량의 약 80%를 이웃 나라인 미국에 보낼 만큼 '미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모잠비크 수도서 수천명 대선불복 시위…"3명 사망"(종합) 2024-11-08 23:54:21
내전 종식 이후에도 여야 갈등으로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되지만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603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호주, '나치경례' 남성에 첫 징역형…"표현 자유에도 제한 있어" 2024-11-08 20:04:08
1만6천호주달러(약 1천500만원)에 비하면 최소한의 처벌이라고 EFE는 전했다. 호주에서 나치 경례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치 경례는 오른팔을 목높이로 들어올려 손바닥까지 곧게 펴는 방식이다. 멜버른 치안법원 판사는 판결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민주적 나라에 속하는 호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