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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르노 내려받은 미국인 15년형, 손정우는 18개월형" 2020-07-07 06:10:10
선고했다. 그는 지난 4월 27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미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의 강제 인도를 요구해 출소가 미뤄졌다. 이날 서울고법의 인도 불허 결정에 따라 곧바로 석방됐다. 미국 연방대배심도 2018년 8월 아동 음란물 배포 등 6개 죄명·9개 혐의로 손씨를 기소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손정우 미국 인도 불발…외신 "달걀 18개 도둑과 같은 형량" 2020-07-07 01:07:27
2018년 3월 구속기소됐다. 1심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2심은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 4월 27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미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의 강제 인도를 요구해 출소가 미뤄졌다. 이날 서울고법의 인도 불허 결정에 따라 곧바로 석방됐다. 미국 연방대배심도...
손정우 미국 인도 불발에 외신 "달걀 18개 도둑과 똑같은 형량" 2020-07-07 00:34:51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미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의 강제 인도를 요구해 출소가 미뤄졌다. 이날 서울고법의 인도 불허 결정에 따라 곧바로 석방됐다. 미국 연방대배심도 2018년 8월 아동 음란물 배포 등 6개 죄명·9개 혐의로 손씨를 기소한 바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오늘 미국 송환 여부 결정 2020-07-06 07:05:24
출소 예정이었지만 미국 송환을 위한 인도구속영장이 발부돼 재수감됐다. 현재 진행 중인 손씨의 인도 대상 범죄 혐의는 '국제자금세탁'에 한정된다. 범죄인 인도 조약·법률에 따라 국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아동음란물 혐의 등은 미국에서의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손씨 측은 "국내에서 처벌받은...
김근식 "한명숙 무죄? 조로남불에 이은 법로남불 주장" 2020-05-21 10:08:33
만기출소한 사건에 대해 집권당과 장관이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과 사법체계의 안정성을 해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민주당은 '법에 의한 지배'(rule of law)를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민주당이 통합당 일부에 대해 5.18을...
나경원 꺾은 정치신인 이수진 "국민적 기대 잘 알고 있어" 2020-05-13 16:27:37
출소를 앞두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는데 확실한 대책 없을까. 성폭력 강력범죄자의 재범 가능성에 대한 국민 불안에 공감한다. 전자발찌를 착용하고도 재범을 저지르는 강력범죄 사례가 있어서다. 안타깝게도 현재 법적 상황으로 조두순에 대한 재심청구는 불가능하다. 결국 관리의 문제다. 조두순에 대한 위치...
英 존슨 총리 "가석방된 테러 범죄자 74명 조치 취할 것" 2019-12-02 00:37:32
(자동 석방에 대해) 2003년에도, 2008년에도 반대했다"면서 "이제 총리로서 폭력과 심각한 성범죄, 폭력 및 테러 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조기에 출소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존슨 총리는 테러 혐의 유죄가 인정돼 수감 중이다가 가석방된 이는 모두 74명으로, 이들이 "대중의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
광주형사변호사, “형사사건 연루 시 진술분석 중요성 강조되고 있어” 2019-11-15 17:08:24
둔 것이라는 진술분석을 내놓았다. 반대로 윤 씨의 과거 진술에 대해서는 진실의 임의성을 의심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당초 화성 8차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체모의 형태와 성분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감정한 결과 윤 씨가 범인이라며 이듬해인 1989년 7월 그를 체포, 연쇄살인사건과 범행 수법 등이...
'정치싸움'에 단죄 무산되나…홍콩 애인살해범 "자수 연기" 2019-10-25 10:41:15
단죄 무산되나…홍콩 애인살해범 "자수 연기" 출소 즉시 대만 간다던 용의자, 대만 대선 뒤로 연기하기로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홍콩의 대규모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안)' 반대 시위를 촉발한 살인 용의자가 홍콩과 대만 정부 간의 '정치 다툼' 속에서 자수 일정을 연기하겠다고 마음을...
中, 홍콩 캐리 람 장관 경질한다…'反中 시위' 확산하자 문책 2019-10-23 17:00:19
반대했다.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에 놀란 홍콩 정부가 지난달 송환법 폐기를 공식 발표했지만 시위대는 전반적인 민주화를 요구하며 4개월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홍콩 정부가 ‘복면금지법’을 시행한 이후 홍콩에선 반중 정서가 거세지고 있다. 송환법 반대 시위를 촉발한 살인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