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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PG 판매대금 별도 관리…정산 주기 40일 이내로 단축 2024-08-07 08:00:08
대금 별도 관리…정산 주기 40일 이내로 단축 PG사 등록 요건 강화…미충족시 업무 정지·등록 취소 근거 마련 지자체 재원으로 6천억원 안정 자금 지원…분야별 추가 지원 모색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정부가 티몬·위메프의 정산 대금 미지급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이커머스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에...
'제2의 티메프' 막는다…정산기한 도입, 판매대금 별도 관리 의무화 2024-08-07 08:00:04
별도 관리 대상이 되는 이커머스 업체와 PG사의 판매 대금 유용도 금지한다. 이를 어기는 이커머스 업체는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되고, PG사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PG사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된다. 현재 159개의 PG사가 등록돼 있는데, PG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고 감독 수단도 미비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실 73억원…매출은 24.6%↑(종합2보) 2024-08-06 18:25:36
결제취소 요청에 대해 확인 절차 및 선지급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개선 조치에 대해선 "구상권 청구 등 법적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만 티몬, 위메프가 7월 30일 회생 신청을 한 이후 법원 판단에 따라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답변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여행업계 "PG·카드사가 여행상품 신속히 취소·환불해야" 2024-08-06 17:31:29
신속히 취소·환불해야" "여행사도 6∼7월 출발 상품 손실 감수…계약 강행은 배임 소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에 휩싸인 여행업계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와 카드사가 신속하게 취소·환불 처리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6일...
특가 떴길래 예약한 건데…"휴가고 뭐고 환불만이라도" 하소연 2024-08-05 22:00:01
대금 보유 기간이 길다. 여행업계는 티메프가 휴가철 여행 수요를 겨냥해 진행한 대규모 프로모션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여름휴가를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연속적으로 열었다. 지난달에는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금융당국, e커머스-PG 분리 추진 2024-08-04 17:08:28
영업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중은행 등 제3자가 결제 대금을 보관했다가 물품 배송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이를 지급하는 에스크로(결제대금 예치) 의무화도 거론된다. 짧게는 2일에서 길게는 70일까지 제각각인 결제 대금 정산 주기에 대한 규제 강화도 예상된다. 정부는 티몬·위메프...
네이버페이, '여행사 보상 지연' 티메프 결제액도 선환불 개시 2024-08-04 13:11:37
취소 및 선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메프' 피해 이용자들이 모인 SNS 커뮤니티에 따르면 네이버페이가 이 같은 안내와 함께 환불을 추가로 진행한 사례는 대부분 여행상품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여행사들이 자사 포인트 등을 활용한 자체 보상 등 고객 지원방안을 공지했지만 네이버페이는 사실상...
알뜰여행족 울린 티메프…여행업 피해 유독 큰 이유는 2024-08-04 06:15:03
상품을 예약한 소비자들이 티몬·위메프에 취소·환불 신청 후 여행사에서 재결제해야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다만 재결제를 하지 않고 여행을 포기하는 소비자도 상당수로 파악됐다. 여행 상품은 예약 날짜가 지나버리면 팔 수 없어 여행사들이 출발 임박 상품을 울며 겨자 먹기로 특가 판매하는 경우...
티메프 여행·상품권 환불은 보류…"의무 주체 누구" 법리 검토 2024-08-04 06:03:01
판매대금에도 지원 시작…한도 3억→30억 확대할 듯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기자 = 티몬·위메프의 일반 상품 관련 소비자 환불이 이번주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행상품과 상품권에 대해서는 환불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여신금융협회 등 업계와 정부가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의...
"온라인에서 물건 사기가 무서워"…이커머스 ‘포비아’ 확산되나[티메프 사태, 이커머스 포비아⑥] 2024-08-03 06:00:03
터진 것을 보고 국내 한 명품 플랫폼에서 구매했던 물건의 결제를 취소했다. 상품을 주문했는데도 배송이 지연되던 찰나에 ‘티메프’ 사태가 터졌기 때문이다. 불안했다. B 씨는 “상품을 산 업체에서 물건도 못 받고 환불도 되지 않는 피해를 입을까 걱정돼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 취소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