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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수갑 찬 이준기x문채원...‘악의 꽃’, 스페셜 포스터로 시선 확 끈다 2020-06-17 10:17:19
금속공예가인 백희성의 작업실이 취조실로 변한 듯, 날카로운 형사의 눈빛을 한 차지원이 책상을 가운데 둔 채 그와 대립하고 있다. 순순히 손을 내어주며 차지원을 가만히 응시하는 백희성의 서늘한 표정은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배가한다. 차지원은 그런 그를 금방이라도 체포할 듯 손목을 힘주어 잡고 있지만, 눈빛에선...
‘번외수사’ 차태현X이선빈, 집요한 추리에 통쾌한 사건해결...다음 사건은 연쇄살인 2020-05-25 16:20:49
필요가 없다”라고 분석했다. 취조실로 간 김민수는 상처투성이의 손바닥을 내보이며 “수작업을 좀 많이 해서 지문이 다 닳아 없어졌다”라면서 무죄방면을 확신했지만, 긴급 체포 48시간의 카운트가 끝난 순간 그의 희망도 산산조각 났다. 여러 번에 걸쳐 지문을 감식하는 동안 손상된 표피가 복원되면서 지문을...
'번외수사' 차태현X이선빈, 미제사건&발생사건 일타쌍피 해결…짜릿한 사이다 행보 2020-05-25 08:28:00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었다. 취조실로 간 김민수는 상처투성이의 손바닥을 내보이며 “수작업을 좀 많이 해서 지문이 다 닳아 없어졌다”라면서 무죄방면을 확신했지만, 긴급 체포 48시간의 카운트가 끝난 순간 그의 희망도 산산조각 났다. 여러 번에 걸쳐 지문을 감식하는 동안 손상된 표피가 복원되면서 지문을...
‘본어게인` 장기용, 휘몰아치는 감정 열연으로 화면 장악 2020-04-22 09:39:57
용의자로 형빈(이수혁 분)에게 체포됐다. 취조실에서 계속된 형빈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지철은 차분하고 침착한 모습이었다. 분노에 찬 형빈이 “하은(진세연 분)이를 언제부터 따라다녔냐”고 묻자 “내가 너보다 그 여자에 대해서 더 잘 알걸?”이라며 오히려 도발했다. 이제라도 하은과의 악연을 끝내라는 그에게...
'본 어게인' 장기용·이수혁, 취조실 대치로 긴장감 서린 대립각 2020-04-21 21:29:51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취조실에서 마주한 공지철과 차형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공지철의 방에서 연인 정하은의 노란우산을 발견하면서 더욱 위험을 감지했던 차형빈은 자신 앞에 앉은 그를 보며 차가운 분노를 내뿜고 있다. 반면 죄수복을 입은 공지철에게는 이상하리만치 고요한 침묵이 맴돌...
'365' 남지현의 마법이 시작됐다, 예측불가 반전의 연속 2020-03-31 10:20:00
말투와 목소리 톤까지 연기의 강약조절마저 완벽했다. 취조실에서 서연수와 헤어진 후 무엇을 했냐는 추궁에 “만약 제가 서연수씨를 쫓아갔다면 공원 CCTV에 제 모습이 찍혔을 것”이라며 정확하게 반박하는 모습은 평소 냉철한 외면의 가현 그 자체였다. 하지만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반려견 마루...
`365` 장르킹 이준혁, 시청자가 기다려온 `핵탄산 찐형사` 2020-03-31 08:24:10
긴장감을 다룰 줄 아는 이준혁은 지형주의 취조실 장면에서 장르 드라마의 흥미와 속도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상대를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눈빛과 냉철한 표정부터 프로 형사의 여유 넘치는 얼굴까지 보이며 연기에 강약 완급 조절을 가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또, 속사포처럼 쏟아낸 이준혁의...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선과 악 넘나드는 천의 얼굴...'연기 변신 성공' 2020-03-23 15:33:00
펼쳐내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음문석은 경찰 동식에서 살인마 요한으로 바뀌는 찰나의 순간을 선악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완성 시켜 극의 팽팽한 긴장감까지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하영(진서연분)과의 취조실 대면 장면은 시청자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었을 정도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덫에 걸린 장혁X진서연, 일촉즉발 엔딩 2020-03-22 08:48:00
휩싸여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취조실에서와는 달리, 황팀장은 “난 경찰이니까, 너 같은 놈도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며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그런데 조직원들을 제압하고 ‘그놈’에게 향하던 현재에게 때마침 깨어난 주사강이 달려들었다. 과연 현재는 ‘그놈’의 덫에서 빠져나올...
하도권, ‘메모리스트' 특별 출연...강렬 눈빛으로 시선강탈 2020-03-12 17:31:00
두목의 공소시효가3시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취조실에서 취조를 받게 된 간부 조직원으로 등장했다.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경찰들의 압박 취조가 이어졌지만 손가락을 튕기며 여유로운 웃음을 짓는가 하면‘아저씨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라 되물어 분노와 소름을 유발했다.이후에도 취조는 이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