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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집단휴진 참여율 14.9%"…의협은 "절반 참여" 2024-06-18 21:02:10
의협의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5천379곳으로, 유선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한 3만6천59곳(의원급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포함) 중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첫날(8월14일) 참여율 32.6%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의료계 안팎에 따르면 집단휴진이 없어도 평소 평일...
문닫은 소아과에 '당황'…동네의원 휴진에 환자 불편 2024-06-18 13:08:37
집단 휴진에 돌입한 18일 '의료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휴진 사실을 모르고 병의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발길을 돌려야했다. 보건복지부가 개원가의 휴진 신고를 집계한 결과 이날 진료를 쉬겠다고 한 곳은 3만6천371개 의료기관(의원급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포함) 중...
오늘 동네병원 휴진…휴진율 전망 엇갈려 2024-06-18 06:08:56
공정위에 의협 신고해 '맞대응'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날 의협 주도로 동네 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하루 휴진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가 개원가의 휴진 신고를 집계한 결과, 이날 진료를 쉬겠다고 한 곳은 총 3만6천371개 의료기관(의원급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포함) 중 4.02%에 그쳤다....
"집단 휴진 기간 아프면 어디로?"…정부, 병의원 정보 안내 2024-06-17 11:39:31
이용할 수 있다. 응급환자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응급실 408곳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대형병원 응급실이 중증 응급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해달라고 복지부는 권고했다. 정통령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진료상황실장은 "병원 방문...
내일 병·의원 집단휴진…아프면 어떡하지? 2024-06-17 11:08:24
수용하면 18일 집단 휴진 보류를 두고 투표하겠다고 밝혔으나, 복지부는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책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거부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개원가의 휴진 신고를 받아본 결과, 18일 진료를 쉬겠다고 한 곳은 총 3만6천371개 의료기관(의원급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포함) 중 4.02%에...
의대 교수부터 개원가까지…'의료대란' 전운 2024-06-16 08:09:44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의원급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포함)은 총 1천463곳으로, 전체 3만6천371곳의 4.02%에 불과했다. 개원가 뿐만 아니라 의대 교수들의 실제 참여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교수들이 휴진에...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총궐기대회에 참가하겠다면서도,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응급의학회는 교대로 돌아가는 근무 특성상 남아있는 인력이 응급실을 지키겠다고 했고, 마취과 의사들 역시 응급·중증 환자 등 수술에 필요한 마취 지원은 지속하겠다고 했다. 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가 개원의 등을 상대로 집계한...
18일 휴진 신고 병원 "전체 4%에 불과" 2024-06-14 17:01:45
'휴진 신고 명령'을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 포함)에 대해 발령했다. 의료법 제59조 1항을 위반하면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당하고, 2항 위반 시 같은 행정처분에 더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가 욕받이냐…진료·수술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2024-06-14 11:01:13
의료계에 종사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치과기공사) 등 의사를 제외한 전체 직종의 노동자들의 단체다. 앞서 의협의 전면 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전문 교수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아동병원협회는 진료를...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제 오늘 시행…불편신고센터 운영 2024-06-14 09:45:30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제 오늘 시행…불편신고센터 운영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의사·치과의사가 펜타닐 정제·패치제를 처방하기 전 환자의 투약 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 내역 확인 제도'를 1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회 결과 과다·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