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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버 우승' 나왔던 US오픈, 마의 윙드풋 넘어라 2020-09-17 17:39:10
커리어 그랜드 슬램(4개 메이저대회 석권)’을 위해 ‘베팅’을 시작했다. 평소 하지 않던 장비 튜닝까지 한 것이다. 미컬슨은 18일 미국 뉴욕주 마마로넥의 윙드풋GC 웨스트코스(파70·7477야드) 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US오픈에 나서며 드라이버 로프트를 9도에서 좀 더 세우기로 했다. 미컬슨은 “러프가 엄청...
'메이저 사냥 본능' 되살아난 전인지·박성현 2020-09-11 17:27:40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단 1개 대회만을 남겨놓게 된다. 전인지는 “지난 1년 반 정도 골프를 즐기지 못했지만 지금은 (골프에 대한) 열정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4개월 동안 한국에서 쉬면서 리프레시할 수 있었다”며 “사람들을 돕는 의료진을 보면서 내 일에 대해서도 생각했는데, 마음가짐이 가장...
3개 대회 '톱10'…시동 거는 박인비 2020-08-31 17:46:03
커리어그랜드슬램’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까지 따내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올 시즌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내년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출전이 가능해지고, 골프 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노릴 수 있다. 올림픽에는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2위로 출발한 ‘역전의...
'현역의 클라스' 미컬슨,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서 최저타 타이기록 22언더파로 우승 2020-08-27 08:03:46
것"이라고 말했다. 미컬슨이 US오픈에 집중하는 이유는 커리어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이기 때문이다. 통산 44승(메이저 5승)을 올린 그는 커리어그랜드슬램까지 US오픈 우승컵만 남겨두고 있다. 미컬슨은 US오픈에서만 준우승을 여섯 번 했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한 '50세 막내들'은 호성적을 거뒀다. 최경주(...
'골프 여제' 박인비 "남편 캐디와 첫 메이저출전…'특별한 도전' 설레요" 2020-08-17 17:35:43
LPGA 통산 20승(메이저 7승)을 올린 그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대회 제패)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 ‘모든 것을 이뤘다’는 평을 듣는다. 굳이 꼽자면 올림픽 2연패 정도가 당면한 목표다. AIG위민스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올림픽 대표 후보로 급부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솔직히 올림픽 생각은 크게...
"골프가 다시 잘되네"…50세 미컬슨의 회춘? 2020-08-02 15:01:44
치러진다. 하지만 미컬슨은 시니어 투어 대신 현역 연장 가능성을 높여가는 분위기다. 마지막 퍼즐인 US오픈 우승컵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통산 44승(메이저 5승)을 올린 그는 커리어그랜드슬램까지 US오픈 우승컵만 남겨두고 있다. 미컬슨은 US오픈에서만 준우승을 여섯 번 했다. 그는 “점점 더 꾸준한 성적을...
박인비 "캐디백 멘 남편에 100점 주고 싶다" 2020-07-30 18:00:43
‘구세주(救世主)’.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그랜드슬램+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한 박인비(32)가 남편 남기협 코치(39)를 부르는 말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후 4년간 겪었던 지독한 슬럼프를 약혼 뒤에 극복한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만은 아니다. 자상한 남편은 물론 전담 스윙 코치로서...
LPGA '메이저 퀸', 이번엔 제주서 붙는다 2020-07-27 17:37:23
‘골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32), 유소연(30), ‘핫식스’ 이정은(24), 김효주(25) 등이다. 이들이 출사표를 던진 대회는 LPGA투어가 아니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걸고 제주시 세인트포GC(파72·6500야드)에서 나흘간 펼쳐지는 대회다....
"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2020-06-27 12:16:12
믿는 분위기다. 4개의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US오픈 우승도 그가 풀고 싶은 숙제다. 그는 US오픈을 제외한 메이저대회에서 총 5승을 거뒀으나 US오픈에선 준우승만 6번 했다. PGA투어에서 만 50세 이상 선수가 우승한 최근 사례는 2015년 윈덤 챔피언십의 데이비스...
'노란셔츠의 사나이' 웹 심슨, 아버지의 날 우승 2020-06-22 12:53:10
우승한 선수에게 붙이는 타이틀이다. 그랜드슬램이나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달리 공식적인 성격을 지닌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를 달성할 기회가 1년에 딱 두 번뿐이라, 달성을 위한 난도가 메이저대회에 버금간다. 심슨은 ‘어버이슬램’을 달성한 선수다. 2012년 아버지의 날에 끝난 US오픈, 2018년 어머니의 날에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