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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스타트업 30] 엔리프에듀케이션즈 “‘전교 꼴찌’가 만든 맞춤학습 코칭 프로그램” 2018-04-25 10:40:00
출신 코치 30명이 맞춤 공부법을 재설계해 피드백한다. 이렇게 되면 각 과목의 특정 취약 파트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이 모든 분석 툴은 구 대표가 직접 알고리즘을 짜 제작했다. 레벨테스트 진행, 섹션 분할, 섹션에 따른 문항, 결과값 분석, 학습 전략 설계 등 서비스에...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1회전 통과…3개월 만에 첫 승 2018-04-17 07:15:38
뒤 예전에 오래 호흡을 맞췄던 마리안 바다 코치를 다시 기용한 그는 "바다 코치는 형, 아빠와 같은 존재"라며 "나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목 부상에 시달린 니시코리 게이(36위·일본)도 1회전에서 난적 토마시 베르디흐(18위·체코)를 2-1(4-6...
도발적 제스처 서슴지 않는 '악동'… '강철 멘탈'로 실력 입증한 승부사 2018-04-09 18:10:00
성적표를 조작했고, 동료의 물건을 훔쳤기 때문이라는 당시 대학 코치의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흥미로운 건 그가 자신을 부정하는 주변의 시선과 압박을 오히려 ‘에너지’로 삼은 적이 많다는 점이다. 리드는 2011년 미국 골프 대학리그 결승에서 자신을 쫓아낸 ‘친정’ 조지아대를 꺾고 우승했다....
[권훈의 골프산책] 마스터스는 연습날에도 구름 관중 모인다 2018-04-04 05:05:01
개방하지 않는다. 연습 날에는 선수, 캐디, 그리고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만 코스를 누빌 뿐이다. 연습 날 골프 코스는 한갓지다 못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2016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은 연습 날에 팬들에게 코스를 개방하고 있다. 연습 날에 좋아하는 선수를 보러 오는 팬은 50여 명...
살아난 '괴짜' 왓슨…마스터스 열기 고조 2018-03-26 11:44:44
닐 수 없다. 수많은 스타 선수가 득실대는 PGA투어에서도 왓슨은 독특한 개성이 돋보인다. 예측이 불가능하고 상식을 뛰어넘는 왓슨은 그래서 어떤 스타 선수보다 스토리가 많고 주목받는다. PGA투어에서 희귀한 왼손잡이인 데다 이런 톡톡 튀는 개성 덕에 그는 '왼손 괴짜'가 됐다. 왓슨은 골프를 혼자 배웠다....
동원F&B, 랍스터 맛살 '랍스터 더킹' 출시 2018-03-19 09:25:17
팽창제, 감미료, 코치닐색소 등 5가지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동원F&B는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국산 붉은 대게 다리살을 넣은 '리얼크랩스'를 출시했다. '리얼랍스터 더킹' 출시와 함께 기존의 '리얼크랩스'를 큼직하게 키운 '리얼크랩스 더킹'도 선보인다. double@yna.co.kr (끝)...
미 플로리다 상원, 총기 규제법안 통과…일부교사 무장 허용 2018-03-06 11:34:00
규제법안 통과…일부교사 무장 허용 수업 안하는 코치 겸임 교사·교직원 훈련받고 총기 지닐 수 있게 총기 구매연령 18세→21세 상향…민주·공화 "둘 다 만족 못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 주 상원이 고교 총격 참사에 대응해 총기 구매 제한 연령을 높이고 일부 교사의 교내 무장을 허용...
[올림픽] '의리' 남자컬링 "휴대전화 사용? 여자팀과 상의해야" 2018-02-21 19:27:31
있다. 임명섭 남자컬링 코치는 "선수들의 휴대전화를 제가 갖고 있다"며 "휴대전화를 돌려줄지는 여자팀과 상의해서 정해야 할 것 같다. 여자팀 경기가 남아 있으니 그래야 한다"고 밝혔다. 선수들도 임 코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임 코치는 "우리 올림픽은 이렇게 끝났지만, 남은 대회 기간에는 여자컬링팀을 응원하러...
[올림픽] 핀란드에서 '설움' 겪은 한국, '하키변방' 굴욕 갚을까 2018-02-20 06:05:01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진휘는 "지금 핀란드 대표팀 보조 코치가 예전 제 감독"이라며 "그쪽 선수들의 성향을 어느 정도 안다.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으니 꼭 잡겠다"고 공언했다. 신상훈은 "조별리그를 돌아보면 '닿을 듯 말 듯, 조금만 더, 한 끗만 더' 이렇게 느끼는 부분이 많아서 아쉽다"며 "한 발짝만 ...
[올림픽] 일본대지진 피해자 하뉴 "고향 분들, 기뻐해 주실 것" 2018-02-17 16:03:57
말했다. 두 선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 차준환도 오서 코치의 제자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할 것인가'라는 질문엔 "지금으로선 오른쪽 발목 부상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라며 "3연패가 쉬운 일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