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U+, 국제우주정거장 외부서 촬영한 3D 가상현실 영상 공개 2022-03-10 09:45:10
연합체로, 초대 의장사인 LGU+와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 테크놀러지 등 7개 지역 1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구에서 함께 훈련 받은 비행사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다시 모이는 내용으로, 세계 최초로 3D 360도 VR 카메라로 국제우주정거장 외부를 촬영했다고 LGU+는 설명했다. XR 얼라이언스 참여사...
로봇·모빌리티…LG, 6G기술 선점 나섰다 2022-02-17 17:14:31
국내외 연구소·기업과 6G 기술 개발 협력을 늘리고 있다. 작년엔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함께 전력 증폭기 소자를 공동 개발해 세계 최초로 6G ㎔ 대역 무선 데이터를 실외 직선거리 100m 이상 송수신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미국 키사이트 등과도 기술 개발을 협력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표준 주도에도...
GM "우리는 플랫폼 기업"…스텔란티스 "아마존 손 잡고 SW 개발" 2022-01-06 17:18:33
“우수 인재가 있는 곳에 AI 연구소를 설치해 관련 역량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성차 업체와 반도체 기업의 협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GM은 이날 퀄컴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도병욱/김일규/김형규 기자 dodo@hankyung.com
우리넷, KT·맥데이타와 국내 클라우스 산업 발전 위한 MOU 2021-12-01 08:26:11
관리한다. 김용구 우리넷 IoT사업부 연구소 상무는 “KT, 맥데이타, 퀄컴과 협업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IoT 모듈 및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는 IoT 서비스 활성화로 이어져 향후 AI 등 다양한 사업 진출에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화성·평택-오스틴·테일러…삼성 '파운드리 황금라인' 뜬다 2021-11-25 12:52:46
6월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반도체 연구소 간담회를 찾은 이 부회장은 "가혹한 위기 상황이다. 미래 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것으로 만드느냐에 생존이 달려있다.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달 뒤 충남 온양사업장을 방문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도전해야 도약할...
삼성 파운드리, 파격 지원 약속한 美테일러로…TSMC 맹추격 2021-11-24 09:42:10
PC 제조사인 델(Dell) 본사를 비롯해 AMD·ARM·퀄컴 등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들의 연구소와 지사가 들어서 있다. 신규 부지는 약 500만㎡(약 15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오스틴 생산라인과의 시너지, 반도체 생태계와 인프라 공급 안정성, 지방 정부와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등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삼성, 美파운드리 2공장으로 TSMC 추격…2030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2021-11-23 15:13:39
PC 제조사인 델(Dell) 본사를 비롯해 AMD·ARM·퀄컴 등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들의 연구소와 지사가 들어서 있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아직 신규 파운드리 공장의 구체적인 설비와 장비 반입 계획은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맞서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에 나선...
1기가 영화를 10초 만에…삼성, 5G 업로드 신기록 2021-10-15 16:59:47
올리는 게 가능해진다. 삼성전자와 퀄컴, 버라이즌 등이 5G 데이터 전송 속도를 대폭 올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있는 자사 연구소에서 퀄컴, 버라이즌과 5G 기술을 시연한 결과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에릭슨이 갖고 있던 5G 업로드 최고...
1G 영화를 10초만에…삼성·퀄컴, 5G 업로드 속도 세계신기록 2021-10-15 10:56:10
10초만에 올리는 게 가능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퀄컴, 버라이즌 등이 5G 데이터 전송 속도를 대폭 올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있는 자사 연구소에서 퀄컴, 버라이즌과 5G 기술 시연을 실시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에릭슨이 갖고...
"한·미 협력, 반도체·배터리·바이오 '3大 동맹'으로 레벨업 시켜야" 2021-09-27 17:10:36
학교와 연구소, 관련 기업들이 같이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 소부장 기업이 상호 진출하면 자국 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오 부문에서도 양국이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한국은 바이오 의약품 원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