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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1인 미디어·유튜버 과세 사각지대 검토" 2022-10-12 16:06:39
확인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자체 모니터링과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료를 취합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련 거래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1인 미디어 창작자에 대한 신고 검증을 강화해 소득 탈루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정리할 때도 세금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2022-10-12 15:45:36
인정이자는 대표의 상여로 처분되어 소득세를 높인다. 또 지급이자 손금불산입 규정에 따라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가 증가한다. 뿐만 아니라 가지급금이 기업 자산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분이동 시 막대한 세금을 발생시킨다. 가지급금은 회수가능성이 낮아도 자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주식 가치가 상승하는 ...
박수홍 친형 `탈루` 의혹에 국세청장 "예외없이 엄정 대응" 2022-10-12 13:33:21
"탈루혐의가 있는 경우 누구든 예외없이 엄정 대응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청장은 "개별 납세자 관련 사항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박수홍 친형 '탈루' 의혹에 국세청장 "예외 없이 엄정 대응" 2022-10-12 11:43:47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지난 30년 동안 동생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있다. 검찰은 이들 부부가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7000만원을 빼돌렸다고 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국세청장, 박수홍 친형 의혹에 "탈루혐의, 예외없이 엄정 대응" 2022-10-12 11:25:02
"탈루혐의, 예외없이 엄정 대응"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박원희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이 방송인 박수홍(52)씨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에 대해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 누구든지 예외 없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12일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금리할인 등 대접받은 후 세금 안 낸 모범납세자 115명 2022-10-12 09:44:07
받았다. 소득 적출(탈루 적발) 26명, 거짓(세금) 계산서 수수 15명 등 사례도 있었다. 아예 조세범으로 처벌된 사례도 4명이다. 김 의원은 "이들이 모범납세자로서 지위를 누리며 받아왔던 각종 혜택을 환수할 수 없다는 게 문제"라면서 "모범납세자 제도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peed@yna.co.kr (끝)...
상속세 피하려 이민 간 아버지 사망 5년간 숨긴 자녀 조사 착수 2022-10-06 12:00:11
소득을 해외로 보내지 않고 자녀들이 쓰는 방식으로 편법 증여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신용카드도 결제하는 등 사실상 국내에 거주하던 B는 해외 이주 신고를 한 뒤 해외에 사는 아들에게 자금을 증여했다. 수증자와 증여자가 모두 비거주자이고 국외 재산을 증여할 때는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칼럼] 가지급금, 무조건 정리해야 한다 2022-09-27 16:05:59
대표이사의 상여금으로 처리되어 소득세와 4대 보험료가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가지급금은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를 높인다. 가지급금은 회사가 대표이사 및 임원으로부터 받을 금액을 표시하는 채권 계정이며, 법인세법은 채권 회수를 기본 전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채권을 회수하지...
법원 "주택조합, 사업자등록 없으면 미분양 주택도 종부세 과세 대상" 2022-09-26 17:56:40
부여받은 자 간에 권리와 의무를 달리 부여하고 있다”며 “고유번호만 부여받은 사업자를 사업자등록을 한 자와 성질상 동일하다고 평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만일 지역주택조합이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상 소득의 귀속 주체가 되는데도 고유번호만 유지한 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는다면 조세 탈루의...
"최근 5년간 고소득 사업자, 소득 절반 신고 누락…총 5.4조원" 2022-09-14 06:03:02
"최근 5년간 고소득 사업자, 소득 절반 신고 누락…총 5.4조원" 강준현 "'유리지갑' 근로소득자와의 형평성 위해 면밀조사 필요"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최근 5년간 고소득 사업자들이 세무당국에 소득을 신고할 때 총소득의 절반에 가까운 5조4천억원 정도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