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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정받은 조주완의 '777 밸류업 전략' 2024-10-17 18:39:30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인베스터포럼 등 주요 IR 행사마다 조 사장이 직접 나서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올해부턴 정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주관 임원을 IR담당 및 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 임원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격상했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도 직접 주주를 상대로 미래 사업 비전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LG전자 '2024 한국IR대상' 대상 수상…"투자자 신뢰 높여나갈것" 2024-10-17 14:00:03
중·장기 전략 방향 '2030 미래비전'을 투자자 소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통해 일관되면서도 진정성 있는 기업·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가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2030 미래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주주총회,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인베스터 포럼 등 주요 IR...
'추세 투자의 대가' 전략을 AI로 따라하다 2024-10-16 16:22:26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이름을 땄다. 리버모어는 기술적 투자자이자 추세 추종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운용 보수가 0.69%인 이 ETF는 메타플랫폼즈, 엔비디아, TSMC, PDD홀딩스(핀둬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텔리전트 알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의 전략을 생성형 AI로 본떠 액티브 ETF를 운용한다. 생성형 AI...
비전없는 사회, 비전있는 기업 2024-10-16 16:21:26
산업엔 큰 차이가 있다. 인공지능(AI)산업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이 대표적인 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미국 테슬라나 애플 등은 각종 프레젠테이션이나 실적 발표회 자리에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설명한다. 반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회사 다수는 실질적 의사 결정권이 제한된 ‘월...
KB증권, 투자자가 종목 구성…美 주식도 담을 수 있어 2024-10-16 15:57:38
투자자 스스로 투자 목적, 성향 등을 고려해 원하는 주식 종목을 넣고 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서비스 대상을 미국 주식까지 확대하는 등 관리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KB증권 투자 전문가들은 고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길잡이가 될 ‘프리셋’(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한다. 일반...
당신의 성향에 맞는 부동산 투자 전략: 수익을 극대화하는 비결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10-16 10:57:03
부동산 투자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접근 방식이 크게 달라집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와 고수익을 기대하며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자는 같은 시장에서 전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핵심입니다. 1. 신중하고 안정적인 투자자...
높아진 韓국채 위상…외국인 '10년이상 장기물' 투자비중 25% 넘겨 2024-10-16 06:00:05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에 아주 긍정적일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최제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WGBI 추종 자금은 민간 부문 장기 성향 투자 비중이 높다"며 "국내 시장 투자자의 다각화 효과와 더불어 장기 성향 투자 자금의 유입에 따라 중장기물 수혜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ori@yna.co.kr (끝)...
두산에너빌 이달 6% 상승…기지개 켜는 원전株 2024-10-15 18:00:14
투자자에게 가장 큰 손실을 준 업종 중 하나였다. 당시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팀 코리아’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기관투자가와 외국인 투자자는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냈다. 7월 연고점을 찍은 이후 8월 5일까지 두산에너빌리티는 28.72% 급락했다. 개인들은 오히려 저점 매수...
[백광엽 칼럼] '문 앞의 야만인'으로서의 사모펀드 2024-10-15 17:37:33
투자자산운용업법에 근거 조항이 마련되고 그해 12월 1호 PEF가 등장했다. 당시 재정경제부 이헌재 장관, 김석동 금융정책국장의 특명을 받고 도입 실무를 총괄한 주역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증권제도과장)다. 그로부터 20년, 사모펀드는 한국에서도 제왕 자리를 넘본다. 136조원의 거대 자본으로 작년 국내 인수합병(M&A)의...
"금투세, 하루라도 빨리 폐지해야"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4-10-15 13:56:00
우리나라는 일명 '단타' 성향이 높은 편인데 거래세 인하와 폐지 땐 장기투자 문화 훼손, 외국계 증권사 등에 의한 단타 경연장이 우려됩니다. 무엇보다 매력이 없는 국장을 떠나 해외로 자금이 유출되면 외환시장 불안정에 의한 실물경제 타격도 불가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업가치 하락으로 중소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