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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방 동나더니 이번엔…"시계 어디 거야?" 관심 폭발 [민지혜의 패션톡] 2024-07-31 16:05:27
패션 센스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2022년 그가 손에 들었던 짙은 와인색 가죽 서류가방은 금세 품절돼 여러 차례 프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였다. 이 가방은 국산 브랜드 '데이빗 앤 헤넬'이었는데 짙은 와인색(피노누아)뿐 아니라 블랙, 에토프 등 여러 색상이 동시에 품절되기도 했었다. 가격은 51만원대. 한...
게임 만드는 SW에 빠진 車·통신 업계 2024-07-29 15:41:43
DL이앤씨, 이지스, 하이브IM, 홍익대 등 국내 1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KT가 게임엔진 업체와 협업하는 배경엔 클라우드사업을 키우려는 전략이 깔려 있다. KT 관계자는 “언리얼엔진 도입으로 섬세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해졌다”며 “여기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사가 고사양 그래픽처리장치(GPU) 없이도...
"엄마, 이거 대박이야"…요즘 틈만 나면 '옷장' 뒤지는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7-29 13:47:24
인스타그램에 착용 사진을 올렸다. 제니가 지난해 패션 행사 ‘멧 갈라(Met gala)’에서 입은 샤넬 드레스는 여전히 회자된다. 1990년대 드레스를 본떠 만들어 ‘빈티지 드레스’의 상징처럼 자리 잡았다. 제니는 샤넬, 디올 등 오래전 출시된 빈티지 명품 제품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보다 앞서...
中 지갑 닫자 침울해진 명품업계…에르메스만 웃었다 2024-07-26 17:48:38
기회라고 보고 있다. 희소성에 큰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은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고급스러운 소재 등으로 부(富)를 은근히 드러내는 것을 선호해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베인은 “중국의 부유층이 경제 긴축 시기에 부를 과시하지 않기 위해 더 절제된 패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제/김세민...
루이비통·오메가 명품군단 총출동…'패션 수도'가 런웨이로 2024-07-25 17:37:49
바탕으로 흰색과 빨간색을 그러데이션했다. 패션 올림픽 1위는 몽골 선수단파리올림픽 참가국 206개국이 선보인 선수단 단복 중 1위는 몽골이 차지했다. CNN은 “몽골 단복이 랄프로렌, 벨루티, 룰루레몬 등에서 제작한 다른 나라 선수단 단복을 제쳤다”며 “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자수를 입힌 조끼와 주름...
럭셔리붐 끝나가나…LVMH 도 매출 감소 2024-07-25 00:08:43
큰 패션 및 가죽 제품 부문 매출은 2% 감소한 207억 7,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사치품 기업 가운데 대장주인 LVMH의 하락으로 프라다 5%, 카르티에를 소유한 리슈몽그룹과 에르메스 인터내셔널, 프라다, 구찌를 소유한 케링 그룹 등 사치품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LVMH, 中 소비둔화에 직격탄 2024-07-24 17:47:42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주력 상품인 패션 및 가죽제품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1%, 6% 줄어든 데다 주류 부문 및 시계와 보석 부문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기준 LVMH의 최근 1년 주가는 19.36% 빠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이날 성명에서 경제...
中 거위털 패딩 인기에…구스다운 값 '천정부지' 2024-07-24 17:24:57
올림픽 이후 탄력을 받기 시작한 중국 아웃도어 패션 시장은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수차례의 국제 대회를 거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수요는 급격하게 늘고 있는 데 반해 공급은 줄고 있다. 중국 내 식생활의 변화, 인건비와 사료값 상승,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거위와 오리를 키우는 농가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구스 ...
LVMH도 中 소비 둔화 타격…아시아 매출 14% 감소 2024-07-24 15:27:02
107억유로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주력 상품인 패션과 가죽제품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1%, 6% 감소했고 주류 부문 및 시계와 보석 부문이 영업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장 자크 기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샴페인 수요가 심각한 둔화세를 마주했다”면서도 “미국 시장...
JP모간, 아베크롬비 '비중확대'로 상향...주가 22% 상승 여력 2024-07-23 01:17:07
패션 브랜드 아베크롬비 앤 피치(Abercrombie & Fitch)의 주식에 대해 보다 낙관적인 입장으로 선회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의류 소매 체인의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 매튜 보스(Matthew Boss)는 주식의 목표 가격을 167달러에서 194달러로 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