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궁지 내몬 우드워드 인터뷰는 사위 쿠슈너가 주선" 2020-09-10 15:41:20
밥 우드워드의 폭로성 신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이 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코언은 이날 돈 레몬이 진행하는 CNN 방송에 출연, 비밀 정보망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우드워드의 인터뷰...
"기독교 거물, 아내 외설사진 비공개 대가로 트럼프 지지 의혹" 2020-09-09 11:50:44
아니냐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집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이날 발간한 폭로성 책 '불충한, 회고록'(Disloyal: A Memoir)에서 폴엘 측 사진과 관련해 이른바 '캐치 앤 킬(Catch and Kill·잡아 죽이기)' 작전으로 묘사했다. '캐치 앤 킬'은 선정적인 타블로이드 업계에서 통용되는 용어로,...
트럼프가 '허니'라고 불렀던 남동생 별세…"최고의 친구였다"(종합) 2020-08-16 23:05:26
가족에 대한 폭로성 책을 출판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소송 제기 당시 그런 책을 쓰기로 한 조카딸의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나와 가족 전체는 나의 아주 멋진 형인 대통령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로버트 트럼프는 형의 재임 기간 언론의...
트럼프 친동생 71세로 사망…“내 최고의 친구, 그리울 것” 2020-08-16 14:01:37
이중 로버트는 막내다. 프레드는 트럼프 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트럼프가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에 거느린 카지노들을 총괄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폭로성 책을 출판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인물이 로버트라고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막냇동생 71세로 별세…"최고의 친구, 그리울 것" 애도 2020-08-16 13:16:04
이중 로버트는 막내다. 로버트는 트럼프 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트럼프가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에 거느린 카지노들을 총괄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폭로성 책을 출판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출판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인물이 로버트라고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신간 예고에 "가짜" 사전 방어막 2020-08-15 06:53:13
다음달 15일 발간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집사'였다 결별한 마이클 코언이 집필한 폭로 책 '불충한, 회고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실화'도 내달 8일 출간되는 등 잇단 폭로성 책들의 발간이 대선 정국을 뒤흔들 뇌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jbryoo@yna.co.kr (끝)...
유기견 후원한다던 유튜버, 후원금 받아 '불법도박' 발각 2020-07-31 11:31:26
B 씨의 폭로성 글에 A 씨는 "허위사실과 과장 된 이야기로 경찰서에 다녀왔다"며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반박했다. A 씨는 B 씨와의 교제 과정과 반려견 방치 등의 주장에 대해선 반박했다. 동생 학비와 후원금 사용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다만 도박 의혹에 대해선 "스포츠토토를 한 것"이라며 "카페에서 강아지 관련...
[미 대선 D-100] 트럼프 또 이변 만들까…현재 여론은 바이든 우세 2020-07-23 08:00:07
국가안보보좌관과 조카딸 메리 트럼프 등의 폭로성 책이 타격을 입혔다. 바이든은 부통령 때 아들 헌터가 우크라이나 회사 임원으로 채용돼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거론된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번진 인종차별 항의 시위의 여파도 관심이다. 대선까지 이어지면 '인종 대결' 양상이 전개될 수도...
트럼프 조카 폭로 책 14일 출간…법원 일시중지 명령 취소 2020-07-14 11:16:31
폭로성 주장이 담겼다. 메리의 변호인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린 중요한 사안에 대한 메리의 핵심적 정치적 표현을 억누르려는 트럼프 대통령 가족의 노력을 법원이 바로잡았다"며 환영했다. 출판사도 성명을 내고 "법원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새 책은 "국가적 담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의미를...
트럼프 1차 북미회담 전 누나의 조언은…"트위터 집에 두고가라" 2020-07-09 00:03:03
폭로성 신간…"아버지·'악마 변호사' 영향에 권위주의 지도자에 약해" "어머니와 유대 부족도 인성 영향"…"콜라 탓 수면장애 겪을지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1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신의 누나로부터 트위터 사용을 경계하라는 조언을 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