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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성진, 창조론에 뉴라이트 사관까지…지명철회해야" 2017-08-30 10:02:19
"역사관 의심스러운 폴리페서…文대통령, 지지자그룹 밖으로 눈 돌려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30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과학자임에도 '창조론' 논란을 일으켰던 박 후보자가 이번에는 뉴라이트 사관으로 문제가 됐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자 지명을 즉각...
[정종태의 데스크 시각] 귀 닫은 청와대 참모들 2017-08-13 17:49:57
‘폴리페서’들의 특징이다. 김 보좌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워크숍에 가서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을 왜 제대로 서포트하지 못하느냐”고 훈계하듯 얘기했다. 그것도 산업부 장·차관을 앞에 두고서다. 본인은 산업부 요청에 마지못해 참석해 조언한 것이라고 했다지만, 현장에 있던 대다수 산업부...
강석진 "박능후, 보사연 재직시절 불법 선거개입 의혹" 2017-07-17 18:06:15
안 장관이 유관기관인 보사연에 영향력을 행사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박 후보자가 보사연에서 서울대 박사과정과 미국 UC버클리대 박사과정을 밟고, 재취업 과정에서도 각종 특혜를 받았다"며 "박 후보자는 정치권력에 쉼 없이 줄을 댄, 폴리페서"라고 비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효성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 추진…분리공시제 도입" 2017-07-17 18:01:49
둘러싼 폴리페서 논란에 대해 "목적과 과정에 문제가 없는 학자들의 정치 참여는 학문적 소양과 전문성을 정치 현실에 접목해 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저는 폴리페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보은인사라는 지적에는 "캠프 활동을 한 적이 없다"라면서 부인했다. jesus7864@yna.co.kr...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에 국악가 박범훈 임명 2017-07-17 16:32:04
'폴리페서'(정치교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5년에는 중앙대 역점사업을 놓고 두산그룹 박용성 전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돼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올해 수감생활을 마쳤다. 종단 관계자는 "논란이 있었던 분이지만 불교음악 활동을 선구적으로 해온 분"이라며 "불교음악을 발전시킬 것으로...
이용호 "조대엽, 노동관련 연구·학술활동 실적 제로" 2017-06-13 11:25:36
노동관련 연구·학술활동 실적 제로" "전형적인 폴리페서로 文대통령 당선에 기여했을 뿐"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13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한국 연구재단의 정보를 보면 지금까지 총 17건의 연구수주 과제 중 노동 관련 연구실적은 제로이며, 총 123건의 학술...
한국당 "靑 장관 지명, 전형적인 보은·코드 인사" 2017-06-11 18:36:52
등 전형적인 폴리페서"라고 평가절하하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는 시국선언에 앞장서며 정치적 편향성을 보였다"고 비난했다. 김 후보자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각각 참여정부 인사, 친(親) 문재인 인사라고 몰아붙였다. 김 대변인은 "한국당은 앞으로 다섯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능력에 대해...
22년간 3건 반영된 시민단체 법안…여당 '공동입법'으로 12건 통과 기대 2017-06-07 18:55:37
보직이 특정 성향 시민단체 인사들로 채워지는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권력을 감시하는 시민단체가 지나치게 권력과 가까워지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학자나 언론이 정치권으로 넘어갈 때 비판 기능을 잃은 ‘폴리페서’나 ‘폴리저널리스트’라고 비판하듯 시민단체 역시 마찬가지라는...
한국당 "김상조, 아들 軍복무 특혜에 위장전입 방조 의혹도"(종합) 2017-05-29 20:41:52
것이다. 정 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폴리페서' 이력, 두 차례의 위장전입, 대기업 강연료 문제, 논문 자기표절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라며 "겸직금지 위반도 사실이라면 김 후보자는 공정위원장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교수직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가 1999년 목동아파트를 매입하면...
한국당 "김상조, 아들 軍복무 특혜에 위장전입 방조 의혹도" 2017-05-29 15:50:13
후보자에 대해선 '폴리페서' 이력, 두 차례의 위장전입, 대기업 강연료 문제, 논문 자기표절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라며 "겸직금지 위반도 사실이라면 김 후보자는 공정위원장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교수직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