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후변화에 '극과극' 中날씨…남부 폭우, 북부 40도↑ 폭염(종합) 2024-06-17 20:42:23
등 호우…푸젠성 산사태로 4명 사망·2명 실종 허베이·허난·산둥 등 남한 8배 면적엔 폭염…기상당국 "올여름 더 더울 것"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서 연일 기록적인 강수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친 반면 북부 지역은 수은주가 40도 넘게 치솟으며 곳곳에 가뭄이 발생하는 등 '극과...
中 남부 폭우, 북부엔 40도↑ 폭염 '극과 극'…"기후변화 영향" 2024-06-17 10:51:58
이어지는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와 남동부 푸젠성에 대해 4단계 긴급 홍수 대응을 발동하고 작업팀을 파견해 지원과 정보 안내에 나섰다. 광시자치구는 올해 4월 우기가 시작된 뒤로 현재까지 총 91만1천명이 불안정한 날씨와 잦은 기상이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폭우 등 영향을 받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직접적인...
中 서열 4위 "통일 필연"…대만 야당 "양안 인민 모두 중국인" 2024-06-16 14:48:02
전날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제16차 연례 해협포럼에서 “양안 동포는 역사·민족에 책임지는 태도를 기초로 '대만 독립' 분열과 외래 간섭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푸젠성 샤먼은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왕 주석은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은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中 서열 4위' 왕후닝 "통일은 필연"…대만 제1당 "독립 반대" 2024-06-16 14:15:29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주석은 전날 대만과 마주한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제16차 연례 해협포럼에서 "양안 동포는 역사·민족에 책임지는 태도를 기초로 '대만 독립' 분열과 외래 간섭에 단호히 반대하고, 대만해협 평화·안녕을 함께 수호하며, 양안 관계가 올바른 길로 되돌아가도록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자식 캐터펄트' 中 3호 항모 푸젠함 보름만에 2차 시험항해 2024-06-13 12:00:05
두 번째 항모 산둥함은 취역에 앞서 각각 10회와 9회 시험 항해를 했다. 대만은 양안(중국과 대만) 분쟁이 발생할 경우 푸젠함이 대만에 '실질적 위협'을 가할 것을 우려한다. 푸젠함이라는 이름은 대만을 마주 보는 중국 푸젠성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만 당국, 60대 중국인 밀입국에 '경계 실패' 조사 나서 2024-06-11 13:21:37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8일 오전 중국 푸젠성 닝더항을 출발해 24시간 동안 약 260km를 항행한 것으로 알려진 롼씨의 쾌속정에서 음식물, 식수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롼씨의 몸에서도 햇볕에 그을린 뚜렷한 흔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롼씨의 쾌속정이 5~10t으로 약 5명이 탑승할 수 있다면서 각종 의혹...
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한 중국인, 왜? 2024-06-10 20:46:07
남성은 중국 푸젠성 푸저우항에서 홀로 고속정을 타고 대만해협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에 있을 때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중국에 불리한 발언을 게시해 출국이 제한됐다"며 "이에 밀입국할 생각이 들어 자유를 찾아 대만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홍콩 성도일보)
"자유 찾아왔다"…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 中남성 체포 2024-06-10 19:52:58
이 남성은 중국 푸젠성 푸저우항에서 홀로 고속정을 타고 대만해협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에 있을 때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중국에 불리한 발언을 게시해 출국이 제한됐다"며 "이에 밀입국할 생각이 들어 자유를 찾아 대만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대만 검찰은 이 남성이...
中 네티즌, 대만 진먼다오 지역에 드론으로 '삐라' 살포 2024-06-09 15:18:28
마산관측소는 진먼다오 본섬에 위치해 중국 푸젠성 샤먼시의 자오위 지역과 약 2km 떨어져, 중국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이와 관련, 대만 육군 진먼 방어지휘부는 중국의 민간 드론이 마산관측소 상공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해당 관측소 내부에서도 중국 드론이 살포한 전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진먼 방어지휘...
미국제재 우려했나…중국 하이크비전, 러시아 사업 중단설 2024-05-28 17:31:20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 명단에 올랐다. 작년에는 푸젠성 푸저우시 민장대학의 스마트 캠퍼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소수민족 감시에 활용될 수 있는 학생 활동 추적 기능을 삽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이크비전은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