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1조 농어촌기금, 기업 팔 비틀기는 그만 2024-10-01 18:00:37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부른다고 한다.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농업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기업 출연 실적이 저조한 점을 따지기 위해서다. 여야 협상에 따라 추후 기업 총수들이 불려 나올 가능성도 있다....
대한상의 "지배구조 규제 강화, 밸류업 만능열쇠 아냐" 2024-10-01 12:00:03
찾기 어렵다고 짚었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은 한국의 현행법과 마찬가지로 다른 7개국도 모두 회사법상 '회사'로 한정돼 있으나, 한국은 이를 '주주'에 대한 책임으로 확대하자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행사해 소수 주주 우호적 이사 선임 가능성을 높이는...
'상생' 안 보이는 배달앱 상생협의체…논의 장기화하나 2024-09-29 06:31:00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무료 배달 폐지 혹은 중개 수수료율 인하(9.8%→5%) 등을 요구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다른 배달앱 운영사와 시장 점유율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수수료율 인하 등에 나서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달...
제32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개최 2024-09-27 13:57:26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내 특별경기장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대한민국 전력산업 발전의 근간인 전기공사업계가 보유한 시공기술 인력양성과 발전을 확인하고, 전국의 기술자들이 지역 간 기술을 교류하고 상호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다. 올해는 배전공사 현장에서 새롭게 활용될 공법을 대회 종료 후...
고려아연 최윤범·영풍 장형진·MBK 김병주, 나란히 국감장 선다 2024-09-26 16:10:36
울주군 중소기업협회와 중고기업융합울산연합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양산지구, 울산시체육회,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지부 등은 지난 24일 울산시청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을 지켜내기 위해 고려아연...
LH "미분양 매입확약 2만 가구 접수…민간 공급 앞당긴다" 2024-09-26 14:26:16
앞당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침체된 주택시장에 좋은 제도를 마련해주신 정부와 LH에 감사드린다”며 “미분양 매입확약 제도는 LH의 신용보강으로 조달금리가 낮아지는 등 사업여건 개선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결국 주택 공급확대로 이어져 집값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행선 달리는 민희진·하이브…"돈 줄테니 나가라고" vs "거짓 주장" 2024-09-26 11:09:45
판매량을 설명한 것"이라며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10만장) 인증 역시 출하량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민 전 대표는 현 사태로 인해 기획했던 뉴진스의 깜짝 팬미팅과 다음 음반 작업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이를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업무방해라고 했는데, 하이브는 "하이브의 업무방해가 아닌,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배달 수수료 논란에…쿠팡·배민 서로 '네탓' 2024-09-25 17:48:22
감사를 앞두고 두 플랫폼이 책임 소재를 서로에게 돌린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최근 무료 배달 출혈 경쟁으로 점주가 피해를 본다며 배달앱들을 공개 비판했다. 갈등이 깊어지자 여야 의원들도 국정감사 때 피터 얀 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하기로...
22대 국회서 출범한 유니콘팜 "성과 내서 이름값 하겠다" 2024-09-25 17:01:38
지난 8년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손을 잡고 함께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는 이용균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이 “한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불공정·특혜 없었다" 2024-09-24 17:44:02
안에는 한국 축구 기술 철학도 있었고, 내 축구 철학과 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의 연계 방안, 나의 몇 가지 기술적인 포메이션, 축구 스타일 등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이사가 대표팀을 놓고 제게 부탁을 했다는 말은 맞지 않는다”며 “저한테 제안을 했고 제가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