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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기술수출 임상 2023년까지 지연될 듯"…레고켐바이오도 악영향 2020-08-19 07:59:50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수출을 완료에 따른 성과보수를 수취했다. 브릿지바이오와 레고켐사이언스는 독점 실시권에 대해 총 300억원의 계약(선수금 20억원 포함)을 체결했으며, 기술이전(재실시)가 발생할 경우 계약이후 수익의 45%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BBT-401)에 대해...
"바이오 초격차"…삼바, 세계 최대 공장 짓는다 2020-08-11 17:22:25
CMO 업체인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은 1회 배양 기준 30만L 생산이 가능하다. 스위스 론자는 26만1000L 규모다. 이번 투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인공지능(AI)과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 등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투자 성격이다. 당시 이 부회장은 이들 산업에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추가...
'클린 팩토리' CMO에 러브콜…코로나에도 대규모 투자 2020-08-11 16:35:16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세계 2위 CMO 업체인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은 1회 배양 기준 30만L 생산이 가능하다. 스위스 론자는 26만1000L 규모다. 이번 투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인공지능(AI)와 전장용 반도체, 바이오 등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투자 성격이다. 당시 이 부회장은 이들 산업에...
'NASH'에 주목하는 다국적 제약사 2020-08-05 17:45:32
지난해 7월,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에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후보물질(YH25724)을 수출한 지 1년 만에 한미약품도 라이선스 아웃에 성공했습니다.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MSD에 NASH 바이오 신약물질 `랩스GLP글루카곤 듀얼 아고니스트`(HM12525A)를 총 8억 7,000만 달러에 수출한 겁니다. 한미약품은 이...
[박영태의 데스크 칼럼] 제약史 큰 족적 남긴 임성기 회장 2020-08-05 17:34:17
분입니다.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자가 한국 제약산업의 터를 닦았다면, 임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물줄기를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의 약을 가져다 팔거나 제네릭(복제약)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회사들이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물꼬를 텄기 때문입니다. 혁신 일깨운 기업가한미약품이 본격적으로 조명받...
유한양행 이어 한미약품도 1조 NASH 기술수출, 부상하는 GLP-1 2020-08-05 09:14:53
또 다른 글로벌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에 NASH 후보물질을 같은 금액에 기술수출한 지 1년여 만이다. NASH에 대한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5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MSD는 한미약품의 NASH 후보물질 '랩스GLP글루카곤 듀얼 아고니스트'(HM12525A)의 세계 권리(한국 제외)를 총 8억7000만달러(약...
한미약품 1조 기술수출에 대한 '불편한 시선' 2020-08-05 09:08:35
베링거인겔하임에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이번 한미약품과 같은 금액인 8억7000만달러에 기술수출했다. 유한양행이 베링거로부터 받은 계약금은 4000만달러다.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총 규모는 8억7000만달러지만, 계약금은 1000만달러로 1.1%에 그쳤다. NASH 치료제 개발 경쟁상황이 치열한 상황에서 MSD의 보수적 잣대가...
대형 제약사,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2020-08-04 17:40:25
베링거인겔하임 등으로부터 기술수출 마일스톤을 챙기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90배 증가했고, 종근당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던 한미약품과 녹십자, 그리고 대웅제약은...
한미약품, 美 MSD에 NASH 치료물질 1조원대 기술 수출 2020-08-04 17:20:08
NASH를 포함한 만성 대사성 질환 치료제로의 확대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NASH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영역으로 지난해 7월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조 50억원 규모로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YH25724)을...
"신약 개발, 내 목숨과 같다"…임성기 회장 타계 2020-08-02 17:12:23
487억원에 기술수출했다. 2015년에는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연이어 초대형 신약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제네릭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R&D에 뛰어든 계기가 됐다. 한미약품의 최근 10년간 기술수출은 총 10건에 이른다. 계약 규모는 8조6430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