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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43일만' 세월호 3층 수습 유해 단원고 허다윤양 확인(종합) 2017-06-02 11:31:14
수습됐으며,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침몰해역 수중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2일 이영숙(3층 선미)씨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DNA 분석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이영숙씨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남은 미수습자 6명 어디에…세월호 3·5층 중앙 집중수색 2017-06-01 11:04:16
유해가 수습됐으며,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침몰해역 수중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22일 이영숙(3층 선미)씨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유전자(DNA) 분석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이영숙씨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단원고 교사 머물던' 세월호 5층 중앙 본격 수색 2017-05-31 10:43:15
방침이다. 현재까지 미수습자 확인 과정에서 조은화(4층 선미 객실), 허다윤(3층 중앙) 양의 유해가 수습됐으며,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침몰해역 수중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현재까지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이영숙씨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문재인 댓글 소통 ‘누리꾼 감동’…아이디 ‘문변’ 알고보니 ‘대통령’ 2017-05-14 01:32:24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 이영숙 씨”라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이어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 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文대통령, '세월호' 기사에 댓글…"마음이 너무 아프다"(종합) 2017-05-13 19:44:32
혁규, 이영숙 씨"라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문 대통령은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 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文대통령 댓글 남긴 기사에 '성지순례' 행렬…500여건 반응 폭주 2017-05-13 19:18:57
혁규, 이영숙 씨"라며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이어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 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 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마지막 목격된 곳에 돌아온 은화양 추정 유해…나머지 8명은 2017-05-13 18:47:02
살 어린 여동생을 끔찍이 아낀 혁규군은 사고 당시 어머니를 도와 여동생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탈출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여동생은 당시 구조됐으나 베트남 출신 어머니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재근씨의 방은 3층 객실이었다. 혁규군을 4층 중앙에서 봤다는 진술이 있다. ◇ 이영숙씨 이씨는 오랫동안 떨어져...
文대통령, '세월호' 기사에 댓글…"마음이 너무 아프다" 2017-05-13 18:30:49
혁규, 이영숙 씨"라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의 이름을 열거했다. 문 대통령은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 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문재인 당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미수습자 수습 최우선 약속 확인해달라" 2017-05-10 00:14:42
것은 9명의 미수습자를 찾는 일이다. '미수습자 가족이 아니라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세상에 이렇게 슬픈 소원이 또 있겠느냐"며 "현철이, 영인이, 은화, 다윤이, 고창석·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과 아들 혁규, 이영숙님, 이분들을 찾는 일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pch80@yna.co.kr...
미수습자 유류품, 머물던 객실 주변서 온전한 형태로 속속 나와 2017-05-01 14:51:26
혁규가 끌고 다니던 어린이용 가방, 세면도구, 재근이 이름이 적힌 영수증 묶음 등이 발견됐지만 혁규와 재근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권씨는 혼자 남은 재근씨 딸이 자라 가족이 생각날 때 찾아갈 묘비라도 세워주고 싶은 마음에 이날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지키고 있었다. 단원고 남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