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사관 진입' 에콰도르, 멕시코에 회담 제안했다가 반발만 얻어 2024-04-17 03:06:51
'대사관 진입' 에콰도르, 멕시코에 회담 제안했다가 반발만 얻어 에콰도르 "타코 먹으며 풀자" vs 멕시코 "사소한 사안 아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에콰도르에서 벌어진 군과 경찰의 멕시코 대사관 강제 진입 사건과 관련, '세계 최연소 현직 국가원수'인 에콰도르 대통령이 갈등 해소를...
호주 방산장관,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에 "오랜 악당" 규탄 2024-04-14 13:40:03
호주 재무부 장관도 호주 ABC 방송에 나와 이번 사태로 갈등이 지금보다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중동에서 충분한 유혈 사태를 목격했다"며 "우리는 그 지역에서 더 이상 목숨을 잃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이란은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이용해 긴장을 고조시키기보다는 진정시키는 것이 훨씬...
호주경찰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40대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2024-04-14 11:42:13
5명과 남성 1명 등 총 6명이 사망했고, 12명이 자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 중에는 9개월 된 아이도 있었으며, 아 이이의 엄마는 카우치에 의해 살해됐다. 또 사망자 중 2명은 외국인이며 호주에 가족이 없어 대사관 등을 통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시도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laecorp@yna.co.kr (끝)...
이란 주재 대사관 임시 폐쇄…항공사들 잇따라 운항 취소 2024-04-13 21:40:09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네덜란드가 이란 주재 대사관을 임시로 폐쇄했다. 13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외무부는 14일 이란 테헤란에 있는 대사관과 이라크 에르빌 총영사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조치라며 월요일인 15일 공관을 다시 열지 ...
네덜란드, 이란 주재 대사관 임시 폐쇄 2024-04-13 21:28:17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네덜란드가 이란 주재 대사관을 임시로 폐쇄했다. 13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외무부는 14일 이란 테헤란에 있는 대사관과 이라크 에르빌 총영사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조치라며 월요일인 15일 공관을 다시 열지 ...
中, 美·日·호주·필리핀 남중국해 훈련 당일 해공군 무력시위 2024-04-07 11:21:28
미군의 최신 연안전투함(LCS) 모바일함, 호주 호위함 와라문가함,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케보노함, 필리핀 군함 2척이 참여하며, 감시 활동과 통신 활동 등이 훈련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주필리핀 일본 대사관은 성명에서 이번 훈련에 대잠수함 훈련도 포함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번...
美·日·호주·필리핀, 中 겨냥 7일 남중국해 합동훈련 실시(종합) 2024-04-06 17:08:06
연안전투함(LCS) 모바일함, 호주 호위함 와라문가함,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케보노함, 필리핀 군함 2척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시 활동, 통신 활동 등이 훈련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주필리핀 일본 대사관은 성명에서 이번 훈련에 대잠수함 훈련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번...
태평양 영향력 확대 노리는 中, 이번엔 통가와 안보협정 추진? 2024-04-04 13:28:59
콘로이 호주 국제개발·태평양 장관은 지난달 중국이 태평양 도서국 치안에 아무런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며 호주나 뉴질랜드 등 '태평양 가족'이 다른 회원국에 치안과 안보 지원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통가는 호주 동쪽, 뉴질랜드 북쪽의 섬나라로 170여개의 섬에 약 1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뉴질랜드의 경우 수도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에 투표소가 설치됐으며 등록 유권자 1천564명 가운데 180명이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웰링턴 대사관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있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수도 캔버라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에...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대사관과 오클랜드 분관을 필두로 해외 동포들의 재외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뉴질랜드 재외투표 등록 유권자는 총 1천564명으로 첫날에만 1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웰링턴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민도 있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