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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2024-11-22 09:44:29
효과를 나타낸다. 성인에서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를 위한 표준 요법에 부가적으로 사용한다. 식약처는 "성인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치료제 선택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하주사로 자가 투여가 가능해 환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퀀타매트릭스의 패혈증 진단 시스템, 유럽 저널 게재 2024-11-22 09:29:50
기존 기기로는 환자의 피를 처음 뽑은 때부터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3일가량 걸렸다. 디라스트는 이를 5~7시간으로 단축했다. 유라스트는 하나의 장비에서 균 검출, 항생제 매칭, 균 분석 세 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차세대 항균제 감수성 검사 의료기기다. 환자에게 맞는 항생제를 처방하게 되면 항생제 오남용 및...
혈액암 보다 10배 큰 자가면역질환 시장…BMS·카발레타, CAR-T로 치료 길 연다 2024-11-22 09:14:49
투여 받은 환자들을 6개월 추적 관찰해보니 모든 환자 케이스에서 지속적인 효능이 확인됐다. 높은 등급의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신경독성증후군(ICANS) 등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암을 대상으로 주로 활용되던 CAR-T를 루푸스병 등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이유는 치료제의 원리에서...
셀트리온, 골다공증 치료제 등 시밀러 2종 국내 첫 승인 2024-11-22 08:47:06
오센벨트의 동시 허가로 국내 환자들에게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효능을 제공하면서도 더 경제적인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국내 허가를 바탕으로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신속히 허가를 추진해 퍼스트무버로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같은 사람 맞아?"…1년 만에 50㎏ 뺀 '얼짱남', 비결은 2024-11-22 07:37:50
환자가 누워있었다"며 "뇌출혈로 쓰러진 뒤 배변 활동을 조절할 수 없고 눈만 움직이는 환자였다"고 떠올렸다. 밍은 그 모습에 충격을 받아 '나에게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곧장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밍은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바로 '철저한 식단 관리'였다. 첫째로 그는...
셀트리온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2024-11-21 18:10:53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며, 동일한 주성분으로 암 환자의 뼈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를 위해 엑스지바라는 제품명으로도 허가됐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의약품이 허가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며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지방간 있으면 1주일에 이틀만 '절식'…간 지방 30%↓ 2024-11-21 18:04:39
집단은 표준 식단을 한 집단에 비해 30% 이상 간 내 지방량이 감소한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72.2% vs 44.4%). 또 비만한 사람들이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식을 통한 지방간 감소와 체중 감량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상대적 체중 감량 비율 5.5% vs 2.9%). 이한아 교수는 "비만한 사람은 지방간과 체중 감량...
490→80일…혁신 의료기기 도입 빨라진다 2024-11-21 17:53:13
통과해야만 건강보험 등재(100일)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이후 건보가 적용되는 ‘급여’ 또는 환자가 100% 부담하는 ‘비급여’로 나뉘어 시장에 출시된다. ○혁신 의료기기 개발 시간 단축정부가 도입하는 시장 즉시 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에 따르면 식약처 허가 후 기존 기술이 아닌 것만 확인된 신기술은 별도의 절차 ...
'뇌에 칩 이식' 뉴럴링크, 캐나다서 임상시험 허가 2024-11-21 16:39:47
수 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환자를 모집 중이다. 임상시험 시작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뉴럴링크는 신체 손상을 입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올해 초 처음으로 사지마비 환자 놀런드 아르보의 두뇌에 칩을...
강남세브란스 "유방암 HER2 저발현, 음성보다 재발 위험 높아" 2024-11-21 15:53:23
유방암 환자에게 많은 인간 표피성장인자 수용체(HER)2 발현에 따라 재발 위험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ER2가 많이 발현되지 않은 환자들도 음성 환자보다 재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안성귀·국윤원 유방외과 교수와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이 2013~2020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