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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황자들에게 “내 직접 대회에 참가해서 그 의의를 몸소 너희들에게 알려주겠다.” 선언 2015-02-10 00:20:01
얘기했고 이에 왕욱은 말을 끊으며 “차기 황제로 가는 길이지요.”라고 답했다. 이에 왕소는 “황제 폐하께서 황자에 계신데 그 무슨 망언을 하느냐?”라고 소리 질렀지만 왕욱은 굴하지 않고 “여기 있는 모두가 황제의 자리로 가기 위한 대회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왕소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느냐? 좋...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임주환, 오연서를 사이에 둔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 2015-02-09 23:48:58
이 분은 황제폐하의 아우 되시는 왕욱 전하이십니다.”라고 소개했고 이 말을 들은 왕소는 “황제 폐하라. 아이고 전하 처음 뵙겠습니다. 소소라고 하옵니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에 왕욱은 “그래? 그런데 사내 옷고름은 왜 잡고 있는 것이냐? 혹시 남색인 게냐?”라고 물었고 이 말을 들은 왕욱은 “이 놈, 무슨...
‘빛나거나 미치거나’ 6화, 드러난 장혁의 정체 - 본격적인 대결의 시작 2015-02-04 08:20:02
하옵니다. 폐하.”라고 운을 뗀 왕식렴은 “이 집정 서경천도에 대한 제서를 작성하여 곧 올리겠사옵니다.”라고 덧붙인 뒤 “또한 서경천도 반포를 기념하여 태조폐하께서 즐기셨던 황자격투대회를 열까 하옵니다.”라고 얘기했다. 이 말을 들은 정종은 “지금 황자라고는 어린 원군밖에 없지 않습니까”라고 되물었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류승수에 “황자격투대회를 열 것” 선포 2015-02-04 00:23:50
나섰다. “서두르셔야 하옵니다. 폐하.”라고 운을 뗀 왕식렴은 “이 집정 서경천도에 대한 제서를 작성하여 곧 올리겠사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종이 “서둘 일이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왕식렴은 말을 끊고는 “또한 서경천도 반포를 기념하여 태조폐하께서 즐기셨던 황자격투대회를 열까 하옵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4화. 오연서, 장혁에게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류승수, 이덕화에 처음으로 반기 들어. 2015-01-28 08:19:58
“황제폐하께오서 이미 윤허하신 일”이라고 소리친 뒤 서류를 정종 앞에 내려놓았다. 그러나 정종은 “이제 곧 추수철입니다”라고 얘기한 뒤 “백성들도 생각을 해야지요”라고 말해 왕식렴을 당황케 했다. 이에 한 신하가 나서 “서경 축성은 천천히 진행해도 될 일이옵니다”라고 말하며 정종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류승수, 드디어 이덕화와 맞대결 2015-01-27 23:57:24
“황제 폐하 지난번에 말씀올린 서경축성을 위한 재정지원 내용이옵니다”라고 말 한 뒤 “옥새를 찍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종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자 왕식렴은 얼굴을 찡그린 뒤 “폐하”라고 불러 심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렸다. 대소신료들의 관심이 모두 정종에게 쏠려있을 때 정종은 “서경축성을 위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3화. 이덕화 - 류승수 본격적인 대결 암시 2015-01-27 08:30:10
왕식렴은 “감사합니다 폐하”라고 답하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점안식이 끝난 뒤 왕소(장혁)는 자신의 무사들과 함께 김종식을 살해한다. 이 소식을 들은 왕식렴은 분노하여 정종을 찾아가 칼의 문양을 보이며 “황제 폐하. 이 칼의 표식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종이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빛나거나 미치거나’ 류승수, 장혁에게 “백성을 살피는 진짜 황제가 되고 싶다” 2015-01-27 00:16:30
답답해했다. 이에 지몽은 “태조폐하의 비밀 무사들도 그 문양을 사용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종은 “아버님의 비밀무사?”라고 놀랬고 지몽은 “황제의 뜻에 반하는 호족장들에게 무사들을 보내 쳐내셨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종은 왕소에게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고 왕소는 정종의 눈을 피하며 “모르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신자 이덕화, 자객 보내고 앞에선 충성 맹세 2015-01-19 23:30:20
“폐하께선 제게 군주이시자 삼한통일을 위해 전장을 누비던 전우이자 피를 나눈 형님”이라고 거짓을 고했다. 왕건은 “그 마음으로 황제가 될 조카들을 지켜주시게. 그림자가 되어 경험들을 조카들에게 나눠주시게” 당부했고, 왕식렴은 왕건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왕식렴의 충성에 마음이 놓인 왕건은 “자네와 함께...
`기황후` 결말, 기승냥의 북원 건국...`여전히 화제` 2014-05-01 17:00:33
전 폐하와 함께 그곳에 가보고 싶었습니다"고 제안했다. 승냥의 뜻을 알아챈 타환은 이를 수락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미 죽음을 앞둔 타환이었다. 그는 "사랑한다. 양이야"라는 말을 남긴 채 승냥의 품에 숨을 거뒀다. 한편 `기황후` 마지막 장면에서는 `1368년, 기황후는 주원장에게 대도를 정복당하고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