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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피해 판매자들 경찰에 "빠른 수사 부탁드린다" 2024-08-01 12:23:00
당장 발 벗고 나서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피해 금액이 너무 커서 희망을 못 찾고 있는 이들도 있다"며 "안 좋은 말을 남기고 연락이 되지 않는 대표님들도 있어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17개 업체 관계자들이 고소에 참여했다. 이들 업체의 피해 금액만 1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산금 지연 사태로 피해를...
'조 단위' 피해에도 구영배, "800억만 사용 가능"...'티메프' 운명은? 2024-07-30 15:42:35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금액은 800억원이라는 거냐"라고 질책했다. 구 대표는 티몬과 위메프 등으로 유입된 대부분의 돈을 프로모션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비판, 책임 추궁, 처벌 다 받겠다"라며 "뒤로 도망가고 숨을 곳도 없다. 그렇지만 인터넷 비즈니스 최소한 20년간 했다. 모두...
"피해 규모 50억"...티메프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0:12:09
형법상 컴퓨터사용 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사유에 따르면 형사 고소 의사를 밝힌 업체는 약 20여곳이다. 업체별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까지 최종적으로 고소를 결정한 업체는 1곳이며, 피해액은 2억여원으로 알려졌...
[단독] "50억 피해 봤는데 구제책 미비"…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09:22:00
컴퓨터사용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한다. 사유 쪽에 형사 고소 의사를 밝힌 업체는 20곳 정도다. 업체별 피해액은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까지 최종적으로 고소를 결정한 업체는 1곳이며, 피해액은 2억여원으로 알려졌다. 입점해 있던 플랫폼은...
'대만 제3당' 소속 신주시장, 부패 혐의로 징역 7년4개월형 2024-07-28 14:40:17
범죄수익 46만 대만달러에 비해 몰수 금액이 너무 적다면서 판결문을 검토한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민중당 유일의 지자체장인 가오 시장의 탈당이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고심이 많은 민중당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라면서 커원저 민중당 주석과의 사전 교감설을 주장했다. 또한 타...
두산그룹 재편 제동...관건은 주가 2024-07-26 19:37:52
공시로 두산밥캣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정적 여론이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 규모는 수십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앵커> 두산그룹은 왜 이렇게 구조를 만들었답니까. 입장이 궁금하군요. <기자> 일단 논란이 되는 주식 교환비율부터 말씀드리면 자본시장법(자본시장법...
김병환 "ELS 등 판매대상 제한, 소비자 선택권 고려해야" 2024-07-21 06:07:03
1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 등 은행권 횡령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금감원 검사 결과 등을 참고해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횡령에 대한 금융관련 법령상 제재 수준의 적정성, 내부통제 장치 등이 적절하게 작동하기 위한 여건 등을 점검해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증권사들의...
페이퍼컴퍼니로 '개인비용 처리'…논란은 여전 2024-07-17 17:14:43
적용했을 때 각 주주 몫으로 환산되는 금액이 연간 1억원을 넘지 않으면 무이자로 돈을 빌려줘도 증여로 간주되지 않는다. 한 변호사는 “이 대여금에 대해 과세당국이 추후 ‘실질적으로는 대여가 아니라 증여에 해당한다’로 판단하고 증여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족 구성원이 법인 운영에 많이 관여할수록 이...
'유병언 장남' 유대균, 11억원대 소득세 불복소송 최종 패소 2024-07-14 09:48:52
"(횡령금액 중) 48억9300여만원은 2015년 각 회사에 반환해 이에 대한 처분은 위법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 판단은 엇갈렸다. 1심은 유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1심 재판부는 "유씨가 사용료 일부를 공탁한 것은 형사사건에서 양형에 반영받기 위해 피해를 회복한 것이지 해당...
조국 5촌 조카의 횡령 공범에 1심서 집행유예 선고돼 2024-07-10 17:07:35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는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당초 검찰은 징역 3년에 벌금 2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공범인 조씨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된 점, 피고인의 횡령 금액이 약 66억8000만원에 이르러 범행이 중대한 점을 고려했다"며 항소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