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라임·옵티머스 문제없다" 與 속전속결 셀프검증 논란 2020-10-13 13:20:26
"어디다 알아봤는데?"라고 비꼬았다. 조국 흑서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도 과거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야구선수 관련 '짤'(인터넷상에서 사진이나 그림 따위를 이르는 말.)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여권을 비판했다. 한편 라임·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강기정...
'조국 흑서' 저자 김경율이 국민의힘 합류?…"사실무근" 2020-10-05 13:30:48
김경율 대표는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정부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당시 참여연대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옹호 기류를 공개 비판했고, 조국 사태와 정권을 비판하는 책 조국 흑서 저자로도 참여했다. 통칭 조국 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올해 8월25일 출간 이후 교보문고...
조국 흑서 저자들 “文, 극단적 사고방식과 결별하지 않아” 2020-09-25 19:01:54
사정으로 불참했다. `조국 흑서`라고도 불리는 이 책은 지난달 25일 출간됐다. 교보문고의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현재 7만부가량 유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은 극단적인 사고방식과 결별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폭넓게 지지층을 넓히는...
진중권 "세월호 비판하더니…文도 똑같아" 2020-09-25 17:06:09
모여 현 정부에 비판을 쏟아냈다. 일명 ‘조국흑서’라고 불린 이 책은 4주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지금까지 7만 부가 팔렸다. 진 전 교수를 비롯해 참여연대의 침묵에 분노해 단체를 탈퇴한 김경율 회계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실망해 정권 비판에 나선 권경애 변호사,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사태...
'조국 흑서' 필진 뭉쳤다…진중권 "文정부 사고방식, 북한과 뭐가 다른가" 2020-09-25 16:41:02
'조국 흑서' 필진이 25일 한자리에 모였다. 필진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치 철학이 없다"고 지적했고, 문재인 정부의 사고방식 또한 "북한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민 "文정권 코로나처럼 국민 괴롭혀…내 인생 최악의 정권" 2020-09-23 16:00:15
'조국흑서'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현 정권은 코로나처럼 국민을 괴롭힌다"며 "내 인생 최악의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23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가 '내 생애 이보다 더 무능한 정권을...
권경애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로운 인물은 김어준" 2020-09-17 14:13:14
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로운 인물은 김어준"이라고 꼬집었다. 권 변호사는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세월호 고의침몰설, 코링크는 익성 것, 제보자X, 매점 아저씨, 조민 인터뷰, 십자인대파열까지 다른 방송이나 기자였다면, 다시는 평생...
"秋 의혹제기=개혁방해"…'검찰개혁' 희화화 자초하는 여당 2020-09-16 10:05:42
비꼬는 발언이 쏟아져 나왔다. '조국 흑서' 필진으로 이름을 올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보 내가 오늘 아침 급히 나가다가 현관문을 부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현관문은 나중에 고쳐도 되지만, 검찰개혁은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거, 여보도 잘 알고 있지? 기필코 완성하자....
마법의 면죄부 '검찰개혁'?…추미애 패러디 쏟아져 2020-09-14 13:29:22
비꼬는 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조국 흑서' 필진으로 이름을 올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보 내가 오늘 아침 급히 나가다가 현관문 부쉈잖아? 그동안 내가 인내하며 말을 아낀 건, 문 수리하는 아저씨가 왔을 때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어"라고 했다. 이어 "양손에...
'조국 수호' 최전선 섰던 김종민, 이번엔 추미애 엄호 앞장 2020-09-11 14:45:28
말했다. 이어 "흑서든 적서든 조국에 대한 심판은 이미 그렇게 했는데도 40%는 굳건하게 '못 믿겠다 부당한 공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뭐 흑서를 100권 낸다 해도 바뀌지 않는다. 40%는 문제 있다고 보는 거고 ‘린치당한 거다’ 이렇게 보는 거다"고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