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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캐시미어코트 구입찬스, 맞춤정장 전문 HK테일러 2014-08-22 18:41:35
정장과 캐시미어 코트의 가격에 거품을 뺀 이번 가을 행사로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과 결혼 예복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캐시미어 코트행사는 일반라인의 제일모직 맞춤양복과 제일모직 캐시미어코트의 패키지로 2벌 123만원부터 159만원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핸드메이드...
한심한 해경 123정장, 구조일지 찢고 허위 작성…"선체 진입 당황해 깜빡" 2014-08-14 11:24:52
123정에 메가폰이 있느냐. 왜 (퇴선) 방송을 안 했나"라고 추궁하자 김 정장은 "생각을 못 했다"며 "평소 그런 훈련을 안 해봤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해경에서 일한) 34년간 침몰사고 관련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심한 목포해경 123정장 진짜 어떡하냐" "해경 123정장...
세월호 현장 첫 도착 경비정장 "깜빡 잊고 선체 진입 시도 안해" 2014-08-13 18:47:06
현장에 처음으로 도착한 경비정인 목포해경 123정의 정장이 선체 진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깜빡 잊었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13일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8차 공판을 열었다.김모 정장 등 123정 승조원 2명, 헬기로 구조활동을 벌인 항공구조사...
검찰, 목포해경 123정 정장 구속영장 청구 ‘함정일지 위조 혐의’ 2014-07-30 16:00:47
침몰사고 당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포해경 123정 정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7월30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에 처음 도착한 목포해경 경비정 123정 정장 김모 경위가 4월16일 작성된 함정일지를 찢어내는 등 공용서류 손상,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광주지검에 따르...
검찰 "목포해경 123정, 세월호 탈출 안내방송 안했다" 거짓 진술 드러나 2014-07-30 15:04:24
당시 승객들에게 탈출 안내 방송을 했다고 밝힌 목포해경 123정 정장의 진술이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공용서류 손상,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된 123정 정장 김모 경위(53)는 4월16일 작성된 함정일지를 찢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위는 대신 "현장에 도착한 오...
검찰, "목포해경 세월호 탈출 안내방송 안했다" … 거짓 진술 드러나 2014-07-30 09:44:05
목포해경 123정 정장의 진술이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공용서류 손상,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된 123정 정장 김모 경위(53)는 4월16일 작성된 함정일지를 찢어낸 것으로 조사됐다.김 경위는 대신 허위 내용으로 출동기록을 다시 작성했다."현장에 도착한 오전...
[세월호 침몰] 감사원, '허술한 초동대처' 해경 강도높게 조사 2014-05-20 17:50:47
경비정 123함(100t급) 정장 등 직원을 차례로 불러 선내 진입을 하지 않은 경위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특공대 투입 지연 등도 밝혀내고자 경비담당 관련 직원들도 소환했다. 초동대처 부분을 초 단위로 쪼개 세밀하게 훑어보는 바람에 감사장 분위기가 험악할 정도라고 한 해경 관계자가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세월호 침몰] '고장난' 해경 초기 구조체계…허점 투성이 2014-05-13 14:10:49
모두 14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123정 정장 김모(56) 경위는 지난 2월 7일 123정 정장으로 부임했다. 해경청 직위표에 그는 '직무대리'로 명기돼 있다.직무 숙련도가 떨어지는 정장이 최초 osc 임무를 맡아 초기 부실 대응의 원인이 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을 수 있는 대목이다.이에 대해 해경은 100t급 경비정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첫 도착 해경 일문일답 2014-04-28 15:22:38
가장 먼저 사고 해역에 도착했던 목포 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이 당시 상황을 28일 설명했다.그는 출동 당시 세월호와 직접 교신을 하지 않았고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세월호간 교신내용도 듣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고 세월호 승객들을 향해 탈출하도록 방송한 점, 조타실에 있던 승무원들을 먼저 구조할 수밖에...
[세월호 침몰] 해경 123정, 승무원인지 모르고 먼저 구조 2014-04-28 13:21:06
당시 가장 먼저 사고 해역에 도착한 목포해경 123정(100t)은 진도vts와 세월호간 교신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채 구조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또 세월호 승객들을 향해 탈출하라는 경고방송을 하면서 침몰하는 세월호에 선내 진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승무원인 줄 모르고 이들을 먼저 구조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