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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로코 2-0 꺾고 결승행…아르헨과 우승 다툼[카타르 월드컵] 2022-12-15 06:01:23
신구 골잡이 대결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34분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팀인 프랑스는 오는 19...
NBA, 올 시즌부터 MVP에 '마이클 조던 트로피' 수여 2022-12-14 06:22:28
우승 6차례를 조합한 것이며 5각형 좌대는 조던이 MVP를 수상한 횟수, 15도로 기운 좌대는 조던의 NBA 경력 15년(불스 13년·워싱턴 위저드 2년)을 뜻한다. 조던은 1984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1991년~1993년 챔피언십 3연패에 이어 1996년~1998년 또다시 3연패를 이끄는 등 통산 6차례...
'5對13'…대만 지방선거 집권 민진당 참패·국민당 승리(종합2보) 2022-11-27 01:55:03
달하는 15곳을 차지했고 민진당은 6곳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 이번에 자이시 시장 선거는 후보의 유고 상황으로 인해 내달 18일 별도로 치러진다. 이번 선거가 큰 쟁점 없이 인물 중심으로 치러진 측면은 있지만, 차이 총통이 선거전 도중 중국의 위협과 대만 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연패공주 홍지윤, 하춘화 가요제서 인생 최초 진 등극? 2022-11-15 15:27:25
연패공주 홍지윤이 인생 최초 가요제 진에 등극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7회 <하춘화 가요제>에서는 개인 공연 횟수만 무려 8500회에 달하는 세계 기네스 기록의 주인공 트롯 여신 하춘화가 출연한다. 하춘화의 스페셜 무대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시작으로 특급 소대장...
넬리 코르다, 혈전증 딛고 부활샷 '세계 1위 눈앞' 2022-11-14 18:34:58
2연패에 통산 8승째다. 코르다는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과 투어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세계랭킹 1위를 두고 고진영(27)과 펼친 경쟁은 LPGA투어 최고의 뉴스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2월 혈전증 진단을 받으며 암울한 시간이 시작됐다. 입원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며 4개월간 필드를...
트럼프 누른 '제2 트럼프'…디샌티스 급부상 2022-11-14 14:38:05
선거에서 처음 승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초 1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고했다. 하지만 측근과 중간선거 책임론이 잠잠해진 다음으로 출마 선언 시기를 미루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화당 소속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년 중간선거와 2020...
대세 굳힌 박민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퀸' 2022-10-09 18:05:54
15승째로, 지난해 6승에 올해 5승까지 2년 새 11승을 쓸어 담았다. 특히 올해는 시즌 후반에 열린 메이저 대회를 제패해 지난해 상반기에만 6승을 거둬 “뒷심이 달린다”는 지적을 무색하게 했다. 박민지는 이날 이븐파를 쳐 1타를 줄인 정윤지와 같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쳤다.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자연 "가황 나훈아와 돈으로 얽혔다!" 깜짝 고백 2022-10-04 14:38:49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화밤 공식 연패공주 홍지윤은 절치부심 필승곡 이자연 <당신의 의미>로 혼신의 승부수를 띄운다. 트롯바비 홍지윤은 애교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것을 예고했다. 과연 연패공주 홍지윤은 `그녀가 있는 팀은 항상 패배한다`는 불운의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새롭게 승리...
"나의 테니스 24년, 24시간처럼 빨리 흘렀다" 2022-09-16 17:47:07
5연패를 달성하는 위업도 이뤘다. 두 대회에서 5연패한 남자 단식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윔블던(8회)과 US오픈(5회)은 최다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이 밖에 237주 연속 남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역대 최고령 남자 단식 세계 랭킹 1위(36세10개월), 왕중왕전에 해당하는 ATP 파이널스 최다 우승(6회) 타이틀도 보유하고...
'얼음장' 같은 캔틀레이, 상금은 '화끈하게' 챙겨갔다 2022-08-22 17:54:44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 우승상금은 270만달러. 3차전인 투어챔피언십(1위 보너스 상금 1800만달러)까지 거머쥐면 그는 2주 동안 2070만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얼음장 멘털’로 큰 무대 정복올해 캔틀레이의 기록을 보면 이렇게 많은 상금은 어울리지 않는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40위(307.8야드), 그린 적중률은...